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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첫날 시누이에게 말대꾸했다며 영하17도에 옥탑방에 가둔 남편, 다음날 옥탑방 문을 연 남편은 믿을수 없는 광경에 나자빠지는데

달빛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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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첫날 시누이에게 말대꾸했다며 영하17도에 옥탑방에 가둔 남편, 다음날 옥탑방 문을 연 남편은 믿을수 없는 광경에 나자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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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첫날부터 시누이 보람의 무시가 시작됩니다. 아침상의 미역국은 고아가 뭘 배웠겠냐며 물리고, 친척들 앞에서는 냉동 아줌마라 부르더니, 결국 남편 몫으로 덜어 둔 국까지 싱크대에 쏟아 버리죠. 참다못한 은별이 말 좀 조심해 달라고 딱 한마디 하자, 그날 밤 술에 취한 남편이 들이닥칩니다. "고아 주제에 감히 내 동생한테 기어올라? 밤새 덜덜 떨어 봐!" 남편은 영하 17도의 한파 속, 38년 동안 잠겨 있던 옥탑방에 은별을 가두고 자물쇠를 채웁니다. 캄캄한 방에서 얼어 가던 은별은 벽장 속 낡은 보따리를 풀다가, 믿을 수 없는 물건을 발견하는데요. 다음 날 아침, 문을 연 남편은 얼어붙은 옥상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맙니다. 그 방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남편은 왜 이불 한 채를 보고 다리가 풀렸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