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송이의 향연' 빨간 맛 페스티벌 개막
MBC충북NEWS
0:00 / 0:00
'천만 송이의 향연' 빨간 맛 페스티벌 개막
1 872 просмотра · 1 г. назад
MBC충북NEWS
166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1 872 просмотра · 1 г. назад
◀ 앵 커 ▶
청결고추의 고장, 괴산군이
올해는 벌써부터 빨갛게 물들고 있습니다.
'빨간색'을 주제로 펼쳐지는
괴산 빨간맛페스티벌이 개막한 건데요.
올해도 빨간색이 가득한 축제장에서
다양한 빨간 맛을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파란 하늘 아래 너른 하천이
붉은 물결로 일렁입니다.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부터
아이 손만큼 작은 꽃송이까지,
괴산을 가로지르는 동진천을 따라
양귀비와 장미, 작약 등
빨간 꽃 천만 송이가 활짝 피었습니다.
◀ INT ▶
송봉섭, 김경은/관광객
"너무 좋아요. 너무 예뻐요. 꽃 같은 거
하고 주위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연인끼리, 친구끼리,
그리고 가족끼리, 나들이객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추억을 담습니다.
◀ INT ▶
이순희/관광객
"피어 있는 양귀비꽃이 예쁘고, 굉장히 처음에 눈에 확 들어왔고요. 공기가 좋고, 저희를 너무 많이 닮은 것 같았어요. 네 그래요. 중국 미인처럼."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청결고추의 상징인
'빨간색'을 테마로 한 빨간맛페스티벌,
축제 기간 빨강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함께
축하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매운 음식 먹기와 맵 부심 겨루기 같은
화끈한 먹거리 행사도 펼쳐집니다.
◀ INT ▶
김영환/관광객
"먹거리도 많고 뭐 여기 와서 한 바퀴 도니까 좋네요. 한 번씩 와서 구경을 하고 이러면 좋겠습니다. 좋고, 떡볶이도 아주 맛있네요. 여기 커피도 있어. 커피 한 잔 드릴까요?"
축제 2년 차를 맞아
즐길 거리도 더 풍성해졌습니다.
천여 마리의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터널과
반딧불이 체험장을 운영하고,
음악분수대도 새로 설치했습니다.
잠시 뒤부터는 축제장 상공으로
드론 1,200대가 날아올라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 INT ▶
송인헌/괴산군수
"아마도 이런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없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와서 좀 보고,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오는 25일까지 사흘 동안 계속됩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