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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잘 자라는 사람의 영적인 특징 7가지와 자꾸 시들게 하는 사람의 특징 4가지|김형석 교수

위인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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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잘 자라는 사람의 영적인 특징 7가지와 자꾸 시들게 하는 사람의 특징 4가지|김형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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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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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화분을 키워도 어떤 사람의 집에서는 몇 년 동안 새잎이 돋고 꽃이 피는데, 어떤 사람의 집에서는 정성을 들여도 자꾸 잎이 시들어 갑니다. 단순히 물과 햇빛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식물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와 생활 습관에도 우리가 놓치고 있는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식물을 잘 키우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일곱 가지 특징과 식물을 자꾸 힘들게 만드는 네 가지 습관을 차분히 살펴봅니다. 식물에게 자주 말을 거는 사람, 작은 변화를 잘 알아차리는 사람, 자신의 뜻대로 억지로 키우지 않는 사람, 숫자보다 상태를 먼저 살피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모든 것을 계획대로 통제하려 하고, 한번 정한 방법을 바꾸지 못하면 좋은 의도가 오히려 식물을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끝까지 듣다 보면 식물보다 먼저 자신의 삶이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자녀가 내 뜻대로 살아주기를 바랐던 마음, 손주를 걱정한다며 너무 많이 간섭했던 순간, 몸이 예전 같지 않은데도 젊을 때 방식만 고집했던 일, 은퇴 후 조용해진 집에서 혼자 모든 걱정을 떠안고 있었던 시간까지 식물을 돌보는 모습 속에는 우리의 삶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모든 것을 포기하는 일이 아닙니다. 더 천천히 바라보고, 필요할 때 손을 내밀고, 때로는 기다려 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 화분 하나를 평소보다 천천히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식물에게 묻듯 자신에게도 물어보십시오. 지금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영상이 마음에 남으셨다면 가장 오래 키우고 있는 식물이 무엇인지 댓글로 나누어 주세요. 비슷한 고민을 가진 가족이나 친구가 떠오른다면 함께 이 이야기를 나누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김형석교수 #식물키우기 #반려식물 #노년의삶 #인생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