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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반응 | 제2의 한류가 이렇게 올 줄은 몰랐다… 중국 청년의 생존법이 갓생?

속보이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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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반응 | 제2의 한류가 이렇게 올 줄은 몰랐다… 중국 청년의 생존법이 갓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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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속보이는이야기 채널을 응원해 주실 분들은 멤버십 가입으로 힘이 되어주세요.    / @속보이는이야기   중국이슈 l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속보팀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커피를 몇 잔이나 드십니까? 저희 속보이는이야기 팀원들도 사실상 아메리카노로 수혈하며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출근길에 대용량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다니는 직장인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잠이 부족한 날에는 커피부터 찾고, 피곤하면 비타민과 영양제를 챙기며 하루를 버팁니다. 그런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 온라인에서는 이런 한국 청년들의 생활을 조롱했습니다. 중국은 오랫동안 차 문화가 강했던 만큼, 아메리카노는 맛을 모르고 제대로 된 차를 즐길 금전적 여유가 없는 사람이나 마시는 가난함의 상징적 음료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은 매일 김치와 라면만 먹어서 입맛을 모르고, 돈이 없으니 값싼 아메리카노나 마신다는 조롱도 나왔습니다. 한국 청년들이 잠을 줄여가며 공부하고 자기계발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는, 가난한 나라에서 성공하려니 잠도 제대로 못 잔다며 비웃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 청년들의 손에도 똑같은 아메리카노가 들려 있습니 더 흥미로운 것은 중국 청년들이 커피만 따라 마시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유튜브와 틱톡에 올라온 한국 청년들의 공부 브이로그가 중국 SNS로 옮겨지고, 이를 본 청년들은 시간표를 만들고 퇴근 후 자격증 공부를 하며 한국 직장인들이 챙긴다는 영양제까지 찾아 먹습니다. 실제로 이것이 어쩌면 제2의 한류라고 부를 만한 변화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의 한류가 드라마와 음악, 화장법과 옷을 따라 하는 것이었다면, 이번에 중국 청년들이 따라 하기 시작한 것은 한국 청년들이 하루를 버티는 방식입니다. 얼마전까지 중국 청년문화를 상징했던 단어는 '탕핑'이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집을 살 수 없고, 결혼도 하기 어렵고, 계층을 올라갈 가능성도 보이지 않으니 아예 드러눕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이후에는 상황이 망가지는 것을 알면서도 될 대로 되라며 내버려두는 바이란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 청년들의 생존언어가 다시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 등장한 표현은 "순수하게 하루를 산다" 혹은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라는 뜻의 '춘궈르쯔'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따라 하는 한국의 갓생과 실제 중국 청년의 생활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소확행은 큰 성공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작은 만족과 일정한 생활의 질을 지키며 사는 방식이었습니다. 소비를 줄이더라도 마음에 드는 커피를 마시고, 필요한 물건은 어느 정도 품질을 따져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삶의 방식을 급선회한 중국 청년들의 모습을 두고, 중국인들은 어떤 반응을 내놓고 있을까요? 오늘은 영상에서 어떤 중국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좋아요와 구독은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