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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여름에 네가 읽은 책을 알고 있다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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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여름에 네가 읽은 책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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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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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나온 책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정기현 악마는 열심히 산다, 김화진 새는 바보다, 매트 크라흐트 한편 '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야기, 민음사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고명재 ~ 오늘의 tmi ~ 야근을 하고 왔는데요 전과 달리 너무 과하게 지치는 저를 보며 '나도 이제 나이가 드는군' 생각했어요 아니 근데 이렇게 지쳐도 되나요? 몸을 이루는 뼈, 관절, 피부, 두뇌, 이 모든 것들이 다 직무유기를 하는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나아지겠죠 아 얼른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