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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브라질 마지막 공연 3일차, 하늘을 울린 8만 명 아리랑 떼창 "한국을 향한 존경이자 사랑이에요" 노란 유니폼 입은 BTS에 뒤집힌 상파울루 브라질 현지반응

대한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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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브라질 마지막 공연 3일차, 하늘을 울린 8만 명 아리랑 떼창 "한국을 향한 존경이자 사랑이에요" 노란 유니폼 입은 BTS에 뒤집힌 상파울루 브라질 현지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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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브라질 마지막 공연 3일차, 상파울루 모룸비스 경기장의 하늘 아래 8만 관객이 또 한 번 우리 아리랑을 불렀어요. 지붕 위로 불꽃이 터지는 순간에도 객석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를 한목소리로 따라 불렀죠. 마지막 공연 날엔 해 뜨기 전 새벽 4시 40분부터 줄이 이어졌고, 백발의 할머니 팬이 들어서자 젊은 팬들과 안전요원들이 박수로 맞아 줬답니다. 천 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마투그로수에서 온 팬도 있었어요. 공연 중반, BTS가 브라질 국가대표 노란 유니폼을 입고 나타나자 경기장은 비명으로 뒤덮였습니다. 진은 "여러분이 따라 부른 노래가 여태 다닌 투어 중에 제일 컸어요"라고 했고, 뷔는 직접 적어 온 포르투갈어 쪽지로 '사우다지', 그리움을 전했어요. 63년 전 부산항을 떠난 첫 이민선이 닿았던 바로 그 땅에서, 한 브라질 팬은 이렇게 적었죠. "아리랑을 그렇게 크게 부른 건 감동 그 이상이었어요, 한국을 향한 존경이자 사랑이에요" 여러분이 브라질 팬들에게 우리말 한마디를 가르쳐 준다면, 어떤 말을 알려 주고 싶으세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00:00 남미 투어의 마지막 밤 00:55 해 뜨기 전부터 — 새벽 4시 40분의 줄 01:54 63년 전 첫 배 — 한국과 브라질의 인연 03:02 8만 명이 부른 우리 노래, 아리랑 04:14 마지막 밤 — 노란 유니폼·포르투갈어 작별·사우다지 08:22 다음은 아시아 ▶ 배경음악 자체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