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전하는 이야기
전창수의 사진과 시 그리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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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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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수의 사진과 시 그리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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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전하는 이야기
사진 속 바위들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서 있지만
안개와 바다가 그 사이를 감싸며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큰 바위가 작은 바위를 밀어내지 않고
작은 바위도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킨다.
서로를 인정하고 곁을 내어줄 때
조화로운 아름다움이 만들어진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내가 조금 낮아지는 겸손,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조화,
힘들 때 곁을 지켜주는 함께함이
삶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짙은 안개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말자.
오늘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기에,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면
안개 너머에는 반드시
새로운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