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가슴에 맺힌 한과 그리움|잊지 못할 목소리, 사극풍 국악 OST 모음
소릿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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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가슴에 맺힌 한과 그리움|잊지 못할 목소리, 사극풍 국악 OST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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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릿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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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며 나루터에 홀로 앉아본 적 있으신가요. 🥀
아버지가 심은 감나무 아래서 홀로 눈물짓고,
돌아오지 못한 자식의 빈 관을 묻으며 북쪽을 향해 목놓아 우는 이승의 슬픔.
저승에 가서는 이승을 내다볼 창(窓) 하나 없어,
제사상에 오르는 향 연기만 애타게 기다리는 망자의 그리움까지.
"다 잊으면 편하다지만, 보고 싶은 마음이 나를 나로 두는 것이라..." 🌙
오늘 소릿담이 준비한 이 애절한 가락들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끝내 잊지 못한 깊은 정(情)과 한(恨)을 담고 있습니다.
가슴 속 깊이 묻어둔 당신의 멍든 상처를 대신 울어주는 넋두리.
오늘 밤,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서 부르는 이 슬픈 서사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07 봉분에 귀 대고
04:33 빈 관을 묻던 날
09:18 상복 짓는 침모
13:00 아버지가 심은 감나무
17:22 저녁마다 나루에
21:36 초상집 부엌
24:40 향 다지는 절구
29:05 반으로 쪼갠 가락지
34:02 저승에는 창이 없소
37:28 남의 넋은 다 부르는데
41:05 전곡 반복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