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경제] "돈 벌려고 영끌한 게 아닙니다" 전셋값에 굴복한 세입자들 / KBS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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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경제] "돈 벌려고 영끌한 게 아닙니다" 전셋값에 굴복한 세입자들 / KBS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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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이 집값보다 빠르게 오르면서 부동산 시장에 다시 ‘영끌’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수도권 전세가격은 4.30% 올라 매매가격 상승률 4.06%를 넘어섰습니다.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 아파트 매수로 밀려나면서 노원·도봉·은평 등 중저가 지역의 거래도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과거 저금리 시기에 이미 ‘영끌’로 집을 산 사람들은 대출 금리 재산정을 앞두고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1년 3억 원을 30년 만기로 빌린 경우 월 상환액은 약 128만 원에서 현재 금리 수준을 적용하면 178만 원으로 50만 원가량 늘어납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와 임의경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같은 영끌이라는 단어인데, 한쪽은 들어가려는 사람이고 한쪽은 버티는 사람인 겁니다.
자세한 내용 [한눈에 경제]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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