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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뉴스] 만당스님 원적 “법조인 대신 수행자로 종단 발전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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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뉴스] 만당스님 원적 “법조인 대신 수행자로 종단 발전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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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종단의 대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종단 발전에 헌신해 온 만당스님이 어제 새벽 원적에 들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과 중앙종회 최근에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을 맡아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해오던 스님의 원적에 전국 사부대중의 충격이 큽니다. 법흥 대종사에 이어 만당스님 원적 소식을 연이어 전해들은 대중들은 황망함과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법고시를 앞두고 법전보다 불전을 읽는 게 더 즐겁고 행복해 출가했다는 만당스님의 분향소 조효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당장이라도 낮고 장엄한 염불소리가 울려 퍼질 것 같은 불갑사 만세루.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취암당 만당 종사가 어제(4일) 불갑사 향로전에서 입적했습니다. 세수 61세, 법랍 33년. 생사의 일대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출가를 결심했던 젊은 만당스님의 결기는 아직도 성성하기만 합니다. 故 만당스님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생사라는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게 모든 사람들이 항상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당면해 있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출가를 하는 것이...) 중앙종회 불교광장 회장을 맡아 종단의 대소사에서도 화합과 안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임직원들도 “생전 남다른 애종심으로 열정인 업무추진력을 보여준 스님의 원적을 애도했습니다. 스님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대중화로 불교문화 발전과 한국불교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무상의 도리도 원망스럽다는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잠시 쉬었다 속히 돌아오라며 애타는 추모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만당 스님은 1964년 구례에서 태어나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1년 지종 수산 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했습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위원장, 제15, 16, 17대, 18대 중앙종회의원, 제17대 종회 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분향소는 영광 불갑사 만세루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조계종 중앙종회장으로, 영결식과 다비식은 7월 7일 오전 10시 불갑사에서 엄수됩니다. BTN 뉴스 조효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