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여수-순천 급행버스 개통, 통합시 광역교통망 확대 / KBS 2026.09.01.
KBS NEWS 전남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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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남] 여수-순천 급행버스 개통, 통합시 광역교통망 확대 / KBS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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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광주 통합이 단순한 행정통합을 넘어서기 위해선 가까운 시군을 더 쉽게 오갈 수 있는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이 필요할 텐데요,
그 일환으로 광역급행버스 운행이 시작돼,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인데요.
류성호 기자가 '올타'로 이름 붙여진 전남광주 광역버스를 타봤습니다.
[리포트]
오전 7시, 여수 미평초등학교 앞.
순천역으로 가는 첫 차가 출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타 3001번'.
기존에도 여수와 순천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있었지만, 멈추는 정거장을 크게 줄여 오가는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그래서 '광역급행버스'라 부릅니다.
[고한석·구임숙/여수시 여천동 : "여수에서 순천 가는 시내버스가 있습니다. 310번이요? 그걸 이용했는데 오늘 이게 운행된다고 해서 한 번 타본 거예요. 처음으로."]
시장을 보거나 병원을 가거나, 학교, 직장.
생활권이 겹치는 시민들에겐 꼭 필요한 노선입니다.
시군 경계를 넘나들지만 요금은 시내버스 요금과 같습니다.
[김종일/올타 3001번 운전사 : "일반 시내버스하고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 오면 여수 시내버스지만 순천 시내버스하고 환승도 되고..."]
'올타 3001번'은 버스 두 대가 투입돼 여수 미평초와 순천역을 같은 시간대 교차로 하루 왕복 열네 차례 운행하고, 순천제일고에서 여수시청을 오가는 '올타 3002번'은 버스 1대가 투입돼 하루 왕복 여덟 차례 운행합니다.
[손훈모/순천시장 : "여수·순천·광양이 앞으로 서로 연대를 넘어서 통합의 방향으로 가는 데도 굉장히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여수하고는 지역 화폐도 조만간 같이 쓰기로 했고요."]
모두가 탄다는 의미로 이름 붙여진 '올타'.
전남광주통합시는 다음 달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맞춰 광주-화순, 광주-나주간 올타버스 3개 노선을 추가 개통하고, 올해 말까지 시범 사업 평가를 거쳐 내년에 광역버스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순천시 새 슬로건 ‘함께 여는, 더 큰 순천’
순천시가 시 슬로건을 '함께 여는, 더 큰 순천'으로 바꿉니다.
순천시는 시민 공모와 시민 투표를 거쳐 민선 9기 슬로건을 '함께 여는, 더 큰 순천'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기존 슬로건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새 슬로건으로 바꾸고 민선 9기 취임 100일에 맞춰 새 슬로건 선포식을 열 계획입니다.
고흥군,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30만 원
고흥군이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추석 전인 14일부터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군민에게 민생회복 지원금 30만 원을 고흥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 삭감과 경상경비 절감 등을 통해 18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앞두고 관급 공사장 ‘임금 체불’ 점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양시가 관급공사 현장의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사전 집중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16일까지 시가 발주해 시공 중인 95개 관급공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임금과 장비대, 자재 대금 등의 지급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계약부서와 발주부서가 합동으로 진행하고 점검 과정에서 체불이 확인되거나 체불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명절 전에 관련 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시정 조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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