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노비가 조선 최고 부자가 됐다? | 잠들기 전 듣는 조선 역사 이야기
조선복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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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노비가 조선 최고 부자가 됐다? | 잠들기 전 듣는 조선 역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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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밤은 조선의 오래된 곡간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1485년, 비 한 방울 오지 않던 지독한 가뭄의 여름.
고을 장부에 적힌 곡식은 겨우 백십 석이었는데,
남의 집 노비 한 사람이 곡식 이천 석을 나라에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의 곡간에는 팔천 석이 넘는 곡식이 있었습니다.
노비는 어떻게 그 많은 곡식을 모았을까요?
그리고 평생 모은 곡간을 열어, 그가 정말 사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임금도 감탄하고, 대신들은 두 편으로 갈라져 다투었던
조선왕조실록 속 노비 임복의 이야기를 천천히 들려드립니다.
편하게 누우셔서, 잠들 때까지 들어 주세요.
⏱ 목차
00:00 왕도 놀란 노비 부자
01:01 그해 여름, 노비가 곡식을 내놓다
04:46 그 곡식은 누구의 것이었나
08:41 시간이 채운 곡간
12:46 네 아들과 천 석
18:13 곳간을 연 아버지의 마음
💬 여러분이라면 평생 모은 곳간을 단 한 번 열 수 있을 때,
누구를 위해 그 문을 여시겠어요? 댓글로 들려주세요.
🏯 조선복덕방 | 세상을 움직인 땅과 돈의 이야기
옛날 집과 집값, 부자와 돈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동네 복덕방에서 옛날이야기 나누듯 들려드립니다. 땅을 보면 돈이 보이고, 돈을 보면 역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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