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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침뱉던 곱추처녀를 아내삼은 양반 | 야담 옛날이야기 민담 수면동화 오디오북

옆집아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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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침뱉던 곱추처녀를 아내삼은 양반 | 야담 옛날이야기 민담 수면동화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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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들TV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조선 강원도 산골, 과거에 아홉 번 낙방한 가난한 선비가 남의 집 밭을 매던 곱추 처녀를 아내로 들였습니다. 흉년에 속아 산 자갈밭 한 뙈기가 살림의 전부인 처지에, 양반이 천민을 아내로 삼는다는 소리에 온 고을이 술렁였지요. 배를 곯다 못해 정신을 놓았다며 사람들은 뒤에서 혀를 찼고, 문중은 족보에서 그 이름을 지워버렸습니다. 그 처녀가 지고 온 것이라고는 날이 반으로 닳은 호미 한 자루뿐이었는데, 어째서 그 낡은 호미 한 자루에 한 집안의 앞날이 걸리게 되었는지… 그 애틋한 사연을 지금부터 들려드립니다. 주요 장면 타임스탬프: 00:00 - 도입: 관아 마당에서 도둑으로 몰린 곱추 여인의 기막힌 사연 01:59 - 아홉 번 과거에 낙방하고 가난에 허덕이는 선비 '유정한' 소개 04:14 - 마지막 남은 서책을 팔아 마련한 12양과 약재상 배덕구와의 만남 07:33 - 배덕구의 감언이설에 속아 전 재산을 털어 자갈밭을 산 정한 09:13 - 삽날도 안 들어가는 자갈밭의 진실과 억장이 무너지는 정한의 통곡 11:58 - 정한의 집에 드나들기 시작한 늙은 여인 '사월네'와 그녀의 굽은 허리 13:12 - 20년 전 개울가 돌틈에서 주운 곱추 아이 '막실이'의 슬픈 과거 15:43 - "하늘만 보고 사는 이는 보배를 밟고도 모른다" 사월네의 가르침 17:00 - 자갈밭에서 흙을 만지며 무언가를 찾는 곱추 처녀 막실이와의 첫 만남 20:55 - 막실이가 매일 자갈밭을 드나들며 10년 동안 해온 일의 정체 24:23 - 세상의 손가락질을 뒤로하고 막실이를 아내로 맞이하겠다는 정한의 결단 26:21 - 물 한 그릇 떠놓고 올린 초라하지만 진실한 혼례식 29:12 - 아내의 굽은 등 앞에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춘 양반 정한의 진심 31:16 - 혼례 이튿날, 호미 한 자루 들고 다시 자갈밭으로 향하는 막실이 34:57 - 막실이가 캐온 허연 뿌리들의 정체: 궁에 진상하는 귀한 약재 '방풍'과 '삽주' 38:57 - 고개가 들리지 않아 20년간 땅만 보며 터득한 막실이만의 지혜 42:48 - 자갈밭에서 쏟아져 나오는 보물들과 다시 일어서는 정한의 집안 47:20 - 10년간 막실이를 부려 먹고도 땅의 비밀을 몰랐던 배덕구의 음모 48:41 - 관아에서 들이닥친 나졸들, 밭에서 끌려 내려가는 막실이의 비명 51:05 - 배덕구의 고발: "10년 거래를 배신하고 물건을 빼돌린 도둑이다" 53:03 - 이름 없이 '곱은 것'이라 적힌 장부, 10년의 노역이 좁쌀 두 되였던 진실 56:07 - "흙을 어떻게 보는지 말하시오" 아내를 살리려는 정한의 절규 58:12 - 배덕구의 협박: "말하면 할미의 죄가 밝혀질 것이다" 입을 닫은 막실이 59:14 - 형틀에 묶여 매질을 당하면서도 사월네를 위해 침묵하는 막실이의 희생 01:05:30 - 글만 읽던 선비 정한의 무력함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붓을 든 밤 01:10:40 - 10살 막실이의 빠진 손톱을 감싸주던 낡은 간발 천에 얽힌 눈물겨운 인연 01:17:10 - 관아 계단에 엎드려 "내 죄를 물으시오" 소리치는 사월네의 고백 01:23:22 - 반전의 증거: 호미 자루에 새겨진 10년의 기록, 열 개의 흠집 01:27:08 - "그 자리를 10년을 찾았소이다" 배덕구의 자백과 무너지는 권세 01:31:47 - 호적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막실', 종이에 적힌 이름 석 자의 무게 01:38:06 - 캔 사람의 이름에 자신의 이름 대신 '막실'을 적어 넣은 정한의 존경 01:39:51 - 갓을 벗고 아내 옆에 나란히 엎드려 흙을 만지는 양반 정한의 변화 01:42:02 - 결말: 세상이 흠이라 부른 것이 보배가 된 감동의 교훈 세상이 흠이라 부르는 그것이, 실은 그 사람을 그 사람이게 만든 자리가 아닐는지요. 조용히 마음을 적시는 오늘의 야담, 끝까지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으로 응원해 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다음 이야기를 만드는 힘이 됩니다. ※ 본 영상은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담·야담을 바탕으로 인물과 사연을 새로 엮은 창작 이야기입니다. 실제 인물이나 사건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야기 선정과 대본 집필, 구성과 편집, 최종 검수는 운영자가 직접 진행하며, 그림과 음성 등 일부 제작 과정에는 AI 도구를 활용했습니다. #야담 #옛날이야기 #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