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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美 정보공유 재개 감사"…佛 폭력 시위에 마크롱 경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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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美 정보공유 재개 감사"…佛 폭력 시위에 마크롱 경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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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의 군사정보 공유 재개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편에 선다면 "역사적인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채은 기자. [기자] 네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의 군사정보 공유 재개를 환영했습니다. 한때 중단됐던 미국의 미사일 조기경보 등 군사정보 공유가 정상화됐다며 미국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다만 미국이 러시아 편에 서는 상황만큼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하지만 미국이 푸틴을 지지한다면, 그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역사적인 실수이자 엄청난 비극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타실드 서비스 장애가 미국 정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동맹이냐는 질문에는 "그러길 바란다"라고 답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미국이 의도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했다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주장을 "매우 무책임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동맹국인지에 대해선 "나는 국무부 장관이 아니다"라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중동에서는 이란이 미국을 향한 경고를 내놨습니다. 이란의 새 국방장관으로 임명된 방산 전문가 메흐르다드 아흘라기 케탑치가 취임 직후부터 미국에 날을 세운 건데요. "테러리스트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군대를 어떻게 중동에서 무사히 철수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이란을 향해 만일 폭탄 한 발이라도 떨군다면 미국 군인들은 누운 채로 이 지역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프랑스에선 생활비 급등에 반발하는 시위 도중 방화와 약탈까지 잇따르고 있는데 마크롱 대통령이 강력한 대응을 경고했다고요? [기자] 네 프랑스에서 생활비 상승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위대의 폭력 행위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서 일부 과격 시위대가 공공건물과 상점 등을 공격하면서 혼란이 커진 건데요. 마르세유에서는 에르메스 매장 등이 약탈당했고, 파리에선 300명 넘는 시위대가 명품 매장이 밀집한 샹젤리제 거리로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리모주에서는 143년 된 시청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현지시간 17일 1,800명 이상이 당국에 체포돼 불법 시위 여부를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상점 약 1,500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되는 등 시위가 수년 만에 최악의 소요 사태로 번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정당한 시위와 폭력 행위는 구분해야 한다며 약탈과 방화에 강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파괴한 자는 대가를 치러야 하고, 약탈한 자는 배상해야 합니다. 공화국을 무너뜨리려 한 자는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가 불타고 있다"라며 무분별한 이민자 수용이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밴스 부통령도 다양성과 연민을 내세운 관용적인 이민정책이 원인이라며 미국 역시 프랑스의 상황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함성웅] ▣ 연합뉴스TV 경제정보 '머니뭅' 구독하기    / @moneymove_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