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들이 "인수 안 하겠다"던 유조선 3척, 현대가 한 해 9조 9천억 버는 해운사로 판을 뒤집은 진짜 이유
경제백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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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들이 "인수 안 하겠다"던 유조선 3척, 현대가 한 해 9조 9천억 버는 해운사로 판을 뒤집은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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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현대가 주인 없는 초대형 유조선 3척과 자본금 2억 원으로 세운 해운회사 아세아상선. 옛 현대상선, 지금의 HMM입니다. 2022년 한 해 영업이익은 9조 9,455억 원이었습니다. 오일쇼크로 기름값이 네 배가 된 해, 선주들이 가져가지 않은 배를 헐값에 팔지 않고 직접 바다로 몰고 나간 선택이 어떻게 조 단위 돈이 됐는지 따라갑니다.
1971년 지도 한 장으로 받은 리바노스의 유조선 2척 주문, 1972년 울산 미포만 모래밭의 기공식, 1974년 6월 28일 조선소 준공과 첫 배 애틀랜틱 배런 명명식. 그리고 원유 수송에서 자동차·컨테이너로, 2016년 채권단 관리의 바닥을 지나 세계 8위 해운사가 되기까지. 배를 만든 울산 조선소는 2025년 세계 최초로 5,000척 인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답하는 질문】
HMM(옛 현대상선)은 어떻게 시작됐나?
1970년대 현대가 만든 유조선은 왜 주인이 없었나?
배를 팔지 않고 직접 운항한 것이 왜 더 나은 계산이었나?
현대상선은 왜 2016년 현대그룹을 떠났나?
HMM은 2021~2022년에 얼마를 벌었고, 지금 세계 몇 위인가?
HD현대는 지금까지 배를 몇 척 만들었나?
【출처】
경상일보(현대중공업 40년), EBN(2026년 3월 27일 HMM 50년·정주영 100년 유산), 서울신문(2023년 11월 20일), 경향신문(2016년 6월 13일), 서울경제(2016년 6월 1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 역사 자료(1973~74 석유파동), 우리역사넷(석유파동), 쉬핑뉴스넷(2025년 2월 11일), 물류신문(2026년 2월 11일), 팍스경제TV(2025년 2월 14일), HD현대 보도자료(2025년 11월 19일), Auke Visser 초대형 유조선 기록(Atlantic B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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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의 그림과 일부 영상은 AI로 만들었습니다.
#HMM #현대상선 #현대중공업
00:00 주인 없던 배 세 척
00:39 1974년 6월 28일, 울산
01:08 지도 한 장으로 받은 주문
02:39 기름값이 네 배로
03:48 주인이 오지 않은 배
04:51 팔지 않고 바다로
06:11 원유에서 컨테이너로
07:19 가장 추웠던 바다
08:31 배 한 칸이 금값이던 때
09:14 9조 9천억 원의 해
10:24 5,000번째 배
11:17 버려질 뻔한 배가 남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