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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기술 못 준다" 문 닫아걸던 일본·프랑스… 33년 뒤 사막 1,020km 판 뒤집은 한국 KTX

경제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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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기술 못 준다" 문 닫아걸던 일본·프랑스… 33년 뒤 사막 1,020km 판 뒤집은 한국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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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날 서울역 광장에서 밤새 줄을 서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표를 못 구하면 입석을 끊고 신문지 한 장 깔고 부산까지 네 시간 반. 지금은 두 시간 반이면 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랑스러워했던 첫 KTX는 사실 우리 기술이 아니었습니다. 프랑스에서 통째로 사 온 열차였고, 기술을 배우러 간 우리 엔지니어들 앞에는 거대한 칸막이가 쳐져 있었습니다. "그건 이전 범위가 아닙니다"라는 말만 돌아왔죠. 그리고 30여 년 뒤, 우리가 직접 설계하고 만든 고속열차가 중앙아시아 사막 1,020km를 시속 250km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열차 한 대 안에는 이름 한 줄 남지 않은 국내 협력사 600여 곳의 부품이 들어차 있습니다. 사다 쓰던 나라가 만들어 파는 나라가 되기까지, 그 30년의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 📌 타임라인 00:00 사다 쓰던 나라, 만들어 파는 나라 02:10 시속 90km, 설계도 한 장 못 뽑던 시절 08:16 일본이 가장 먼저 짐을 싼 이유 11:44 87 대 86, 단 1점이 가른 30년 15:32 칸막이, 그리고 나라가 무너지던 12년 22:42 2004년 4월 1일, 그 새벽 26:34 이름이 어디에도 없는 600개 공장 30:23 마산항, 배의 방향이 바뀌던 날 38:03 12억 3천만 번 채워준 자리 ───────────────── 📚 주요 자료 출처 · 현대로템 보도자료 「우즈베키스탄 고속차량 영업운행 개시」(2026.5.6) — 타슈켄트~히바 약 1,020km, 최고 시속 250km, 국내 600여 개 부품 협력사 참여 · 현대로템 보도자료 「우즈벡 고속차량 초도 편성 출항식」(2025.12.10) — 마산항 출항, 조기 출고, 총 42량(편성당 7량) · 현대로템 보도자료 「우즈베키스탄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 수주」(2024.6.14) — 약 2,700억 원 규모, 1994년 알스톰 기술이전 계약의 제3국 수출 제약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KTX 개통 22주년」 자료(2026.3.31) — 누적 이용객 12억 3,000만 명, 하루 평균 25만 4,000명 · 기획재정부·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관련 발표 ·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정보센터(KRIC) 공개 자료 ※ 일부 회고·증언은 언론 인터뷰 보도를 인용했으며, 개인의 기억에 기반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 구독과 알림 설정으로 한국 경제의 숨은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본 영상의 일부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KTX #고속철도 #현대로템 #KTX이음 #우즈베키스탄 #고속열차수출 #경부고속철도 #한국철도 #코레일 #동력분산식 #알스톰 #신칸센 #기술이전 #국산화 #부품협력사 #중소기업 #제조업 #한국경제 #산업분석 #철도산업 #KTX청룡 #해무 #마산항 #경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