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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앉지도 못하게 막은 손님이었습니다

인생은 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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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앉지도 못하게 막은 손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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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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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차림의 중년 여성이 가구 쇼룸 문 앞에서 안을 기웃거렸습니다. 팀장은 옆 직원에게 떠넘겼습니다. “딱 봐도 구경만 하고 갈 사람이잖아.” 결국 신입 직원 하은이 손님을 맞았습니다. 가격을 듣고 좀 비싸다는 말에, 같은 라인의 다른 모델을 꺼내 편하게 앉아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때 팀장이 다가와 구매 확정 전에는 전시품에 앉을 수 없다고 막았습니다. 하은은 그래도 의자를 빼드렸습니다. 손님이 조심스럽게 앉으며 허리가 편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손님이 물었습니다. “혹시 여러 개 사면 금액 조정도 되나요?” 하은이 몇 개쯤 보고 계시냐고 묻자 손님이 답했습니다. “한 백이십 개쯤.” #사연 #사연라디오 #직장생활 #서비스업 #고객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