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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으면 대신 보내고 가난하면 직접 갔다 — 조선의 병역과 군사제도 | 잠들기 전 듣는 한국사

사람으로 보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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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으면 대신 보내고 가난하면 직접 갔다 — 조선의 병역과 군사제도 | 잠들기 전 듣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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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보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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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모든 양인 남자는 원칙적으로 군역의 의무를 졌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책임을 양인 전체가 나눈다는 ‘양인개병’은 공평해 보였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돈 있는 사람은 대신 복무할 사람을 구하거나 군포를 내고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가난한 농민은 직접 군인이 되어 먼 국경과 병영으로 향해야 했고, 시간이 흐르면서 병역의 부담은 평민에게 더욱 무겁게 쏠렸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정군과 보인, 중앙의 오위와 지방의 진관 체제, 임진왜란 때 드러난 군제의 붕괴, 훈련도감의 포수·사수·살수, 속오군, 무과, 수군과 오군영을 살펴봅니다. 또한 몸으로 치르던 군역이 군포라는 세금으로 변한 과정과 황구첨정·백골징포·인징 같은 폐단, 근대식 군대인 별기군의 등장까지 차분하게 정리합니다. 법전 속 이상과 현실의 격차 속에서도 국경과 바다를 지켰던 이름 없는 병사들의 삶을 함께 만나 보세요. 러닝타임: 1시간 2분 57초 [챕터] 00:00 모든 양인 남자는 군인이었다 03:06 양인개병과 정군·보인의 구조 09:14 궁궐과 한양을 지킨 중앙군 오위 15:22 지방을 나누어 지킨 진관 체제 21:03 임진왜란과 장부 속 군대의 붕괴 26:17 훈련도감과 포수·사수·살수 31:41 속오군과 무과, 신분을 넘은 군사들 36:54 몸으로 치르던 군역이 군포로 바뀌다 42:18 황구첨정과 백골징포의 폐단 47:05 조선 수군과 바다를 지킨 병사들 51:36 오군영에서 별기군까지 56:14 조선 병사들의 무기와 병영 생활 1:00:05 법전의 이상과 현실의 한계 1:02:57 영상 종료 [해시태그] #조선시대 #조선군대 #병역제도 #군사제도 #양인개병 #군포 #훈련도감 #임진왜란 #한국사 #잠들기전듣는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