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양평 용문사 새제작
이기윤 (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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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윤 (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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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남동쪽 기슭에 있는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년)에 창건되었다는 오래된 사찰이다. 다만 건물 자체는 1909년~1982년에 걸쳐 다시 지어진 것이다. 순종 정미의병(1907) 당시 의병의 근거지로 사용되자 일본군이 태워버렸기 때문이다. 경내에 보물 제531호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용문사 대웅전 앞에 있는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매우 유명한 은행나무다. 높이 38.8m, 둘레 14m의 크기이며, 나이는 약 1,017살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 중에서 가장 큰 나무로서,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의상대사가 꽂아놓은 지팡이가 뿌리가 나 자라서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