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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뒤에 오던 사람들이 소매치기범이었어요.

노트북 들고 떠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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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뒤에 오던 사람들이 소매치기범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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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들고 떠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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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식당에 앉았는데, 주인이 저한테 이러는 거예요. "지갑 있어요? 여권 있어요?" 애 둘 데리고 걸어서 리스본을 돌아다닌 날이었어요. 예쁜 골목 지나서, 나타 맛집 갔다가 비둘기 밥까지 주고, 지붕 없는 성당(카르무 수도원)까지 봤거든요. 근데 점심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진짜 심장 떨어지는 일이 있었어요. 제 뒤로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왔다 나갔고, 식당 주인이 저한테 지갑·시계·핸드폰·여권 있냐고 하나하나 물어보는 거예요. 방금 그 사람들, 소매치기였대요. 가방을 열어봤는데 여권이 없었어요. 심장이 쿵 내려앉았죠. 근데 저보다 더 놀란 사람들이 있었어요. 우리 애들이요. 이 영상에 담았어요 · 카르무 수도원(지붕 없는 성당) 정보 - 입장료, 휴관일까지 · 리스본 식당 소매치기 수법, 실제로 겪은 그대로 · 여권 사라진 줄 알았을 때, 애들이 보여준 행동 · 뽈뽀(문어) 맛집 후기와 실제 가격 애들이랑 여행 다니면서, 저도 몰랐던 걸 하나 배웠어요. 저 혼자 애들을 챙기는 게 아니라, 애들도 저를 챙기고 있더라고요. 리스본 여행 계획 중이시면, 이 영상 꼭 보고 가세요. 저처럼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이전 편(리스본 둘째 날)도 궁금하시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어요. 구독하시고 다음 편(현금 없이 버스 탄 날)도 놓치지 마세요. #포르투갈한달살기 #리스본여행 #리스본소매치기 #아이와유럽여행 #엄마혼자애둘 #카르무수도원 #포르투갈이민 #에스더는출근중 #노트북들고떠난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