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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같은 고향·같은 기수, 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쐈나

인물파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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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같은 고향·같은 기수, 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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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0월 26일 궁정동 만찬장.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고향(선산, 지금의 구미)에서 나고 조선경비사관학교(지금의 육군사관학교) 같은 기수였던 중앙정보부장 김재규는 왜 대통령에게 총을 겨눴을까요. 저녁 7시 40분쯤 "차지철이 건방지다"며 권총을 꺼낸 순간부터 6명이 숨진 그날 밤, 육군본부로 향했다가 보안사에 체포되기까지. 최후진술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 그리고 1980년 5월 24일 사형 집행. 2020년 5월 유족이 재심을 청구했고, 2025년 2월 서울고법은 전기고문 등 가혹행위를 이유로 재심을 열기로 했습니다. 45년 만에 다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2026년 9월 30일 결심 공판에서 다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선고는 2026년 12월 16일입니다. #암살자들 #김재규 #박정희 #10·26 #인물파일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