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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브이로그 🍚 #66 햄치즈 계란말이 김밥 (왕왕 커서 입안이 너무 행복해요)

고도니의 집밥 요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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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브이로그 🍚 #66 햄치즈 계란말이 김밥 (왕왕 커서 입안이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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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니의 집밥 요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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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요리 시작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날씨 : 비 온 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옴 추석이 지나고 이제는 정말 가을이 온 것 같다. 비도 조금씩 내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여름의 그것과는 다르다. 여름에는 비가 온 뒤에 바람이 불더라도 시원하지 않고 덥고 습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확연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해의 길이이다. 확실히 해가 지는 시간이 짧아졌다. 여름에는 저녁 8시가 다 되도록 해가 떠 있었는데, 오늘은 저녁 6시 30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장을 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 어두웠었다. 아, 오늘 저녁 장보기는 햄 치즈 계란말이 김밥이었다. 추석 연휴 동안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담요를 둘둘 말고 아시안 게임을 재밌게 보았는데, 그래서인지 그냥 둘둘 말이 김밥이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집에 부족한 계란, 맛있는 얇은 햄,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향긋한 깻잎을 사 와서 계란말이 김밥을 만들었다. 그냥 계란말이 김밥이 아니라 햄 치즈 계란말이 왕 김밥을 만들었다. 사실 계란말이 그 자체가 맛있는데, 그 계란말이 안에 맛있는 것을 더 넣어서 두툼하고 크게 만들었더니 더욱 맛있었다. 한입에 넣기 어려운 크기였지만, 일단 한입에 쏙 넣어서 오물오물 씹어 먹으니 행복 그 자체였다. 고소한 계란이 살 부드럽게 녹으면서 고소한 치즈가 쫀득쫀득 씹히고, 짭짤하면서 감칠맛이 싹 도는 햄이 밥과 어우러지니 정말 맛있었다. 그 와중에 느끼함을 잡아주는 깻잎의 향긋함이 입가심해주니, 무거우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부담스럽긴 했음) 맛있는 김밥이었다. 오늘은 삼양라면 대신 오짬을 끓여 먹었는데, 땡초를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칼칼하이 정말 잘 어울렸다. 추신 : 여자 친구가 구독자 100명 되면 뷔페든 어디든 맛있는 곳에 데려가 준다고 했어요! 호호! 지금 일기 쓰고 있는데 96명이나 되었답니다. 6월 중순에 유튜브 첫 영상 올린 지 순 3개월이 훌쩍 지났는데, 어느덧 요리 영상도 66개나 되고 구독자도 한 자릿수에서 곧 100을 바라보니 그저 신기하기만 해요! 부족하지만 고도니 영상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들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요리브이로그 #집밥 #계란말이김밥 #햄 #치즈 #계란말이 #김밥 #일상 #요리 #집밥브이로그 #v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