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바다를 건너 공부하러 가려던 스님이 바닷물 위에 앉아 서쪽으로 갔습니다ㅣ경주 황룡사 안함스님 | 밤에 듣는 불교 스토리 · 잠잘때 듣는 불교 이야기 40분

밤에듣는불교스토리

0:00 / 0:00

바다를 건너 공부하러 가려던 스님이 바닷물 위에 앉아 서쪽으로 갔습니다ㅣ경주 황룡사 안함스님 | 밤에 듣는 불교 스토리 · 잠잘때 듣는 불교 이야기 40분

391 просмотр · 14 ч назад
밤에듣는불교스토리
1,06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391 просмотр · 14 ч назад
▶ 다음 이야기 이어 듣기 ·    • 불교 이야기 이어듣기 · 밤에 듣는 불교 스토리   ▶ 몰아듣기 모음 ·    • 몰아듣기 · 이어듣는 불교 이야기   해동고승전 안함 조는 신라의 승려 안함의 전기입니다. 세속의 성은 김씨이고 할아버지가 시부 이찬이었습니다. 나면서부터 깨달음이 있고 성품이 담담했으며 깊고 아름다운 그릇이어서 그 끝을 측량할 수 없었다 하고, 일찍이 사방을 다니고 교화를 베풀고자 하는 뜻이 있었습니다. 진평왕 스물두 해에 고승 혜숙과 함께 뗏목을 타고 니포진을 떠나 섭도 아래를 지나다 바람과 물결을 만나 돌아왔습니다. 이듬해에 왕의 뜻으로 법기가 될 자를 뽑아 입조시키게 되어 안함에게 이 일을 명했고, 사신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멀리 황제의 뜰에 이르렀습니다. 황제가 보고 크게 기뻐하여 대흥성사에 머물게 했고 한 달 사이에 현묘한 뜻을 꿰었습니다. 산의 선장 열 역의 거리를 그날 낮에 다녀오고 진령의 임금 궁궐 천 리의 땅을 별이 달리듯 오르내렸다고 적혀 있습니다. 열 수레의 비밀스런 법과 깊은 뜻의 참된 글을 다섯 해 동안 두루 보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진평왕 스물일곱 해에 우전국의 사문 비마진체와 사문 농가타와 더불어 돌아왔고, 서역의 호승이 바로 계림에 이른 것이 이로부터라고 적혀 있습니다. 최치원의 의상전에는 함께 온 삼장이 두세 분과 한나라의 승려 두 분이 있었고 쉰두 나라를 지나 처음 한나라 땅에 이르렀다고 적혀 있습니다. 마침내 황룡사에 머물며 전단향화성광묘녀경을 역출했고 향승 담화가 받아 적었습니다. 얼마 안 되어 한나라에서 온 승려가 돌아가기를 청하여 왕이 허락했습니다. 신라본기에 안홍이 진흥왕 서른일곱 해에 진에 들어가 호승 비마라 등 두 분과 함께 돌아와 능가경과 승만경과 사리를 올렸다는 다른 기록이 있어 두 사람이 아닌가 하는 물음이 있으나, 함께한 삼장이 다르지 않고 이름이 다르지 않으니 합쳐서 전을 세운다고 적혀 있습니다. 화상이 돌아온 뒤에 참서 한 권을 지었는데 글자가 떨어졌다 합쳤다 하여 뜻을 아는 자가 드물고 종지가 그윽히 숨어 이치를 찾는 자가 궁구하기 어려웠습니다. 다섯 가지 미리 적은 자리가 있는데 첫 번째 여자 임금이 도리천에 묻히는 일, 천 리의 싸움에서 군대가 패하는 일, 사천왕사가 이루어지는 일, 왕자가 고향에 돌아올 해, 대군이 성명한 해입니다. 모두 멀리 미리 적었는데 눈으로 보는 듯 조금도 어긋남이 없었다고 합니다. 선덕왕 아홉 해 구월 스무사흗날에 만선도량에서 입적했고 세상에 머문 햇수는 예순둘이었습니다. 그달에 한나라에서 돌아오는 사신이 바닷길에서 법사와 마주쳤는데 푸른 물결 위에 자리를 깔고 평안히 서쪽을 향해 갔다 하고, 참으로 공중에 올라 계단을 밟고 물에 앉아 땅을 걷는 자라고 적혀 있습니다. 한림 설씨 모가 임금의 글을 받들어 비문을 지었는데 비문이 이끼에 좀먹어 글자가 많이 빠졌다고 합니다. 조목 끝에는 글자가 세 번 베껴지면 오자가 마가 된다는 옛말을 들어 함과 홍 두 글자 가운데 하나가 잘못되지 않았는가 하고 의심한다는 말이 붙어 있습니다. 잠잘때 듣는 불교 이야기 — 이 이야기를 40분 동안 쉬운 우리말로 풀어 들려드립니다. 불교를 잘 모르셔도 그냥 듣기만 하시면 됩니다. ── 오늘 밤의 이야기 ── 배경 · 신라 진평왕 때와 선덕왕 때, 경주 황룡사와 만선도량 등장 · 안함 스님 · 혜숙 스님 · 수나라 황제 · 우전국 사문 비마진체 · 사문 농가타 · 향승 담화 · 돌아오는 사신 · 한림 설씨 · 각훈 이야기는 이런 물음에서 시작합니다 — 바다를 건너려다 바람에 돌려졌던 스님이 어떻게 바닷물 위에 자리를 펴고 서쪽으로 갈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가 남긴 참서의 다섯 자리는 어떻게 뒷날 눈으로 보는 듯 그대로 맞을 수 있었을까요. ── 이 편에서 다룬 사실 ── · 해동고승전에 안함 조가 실려 있습니다. · 석씨 안함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세속의 성은 김씨였습니다. · 할아버지가 시부 이찬이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 나면서부터 깨달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 성품은 비고 담담했다고 합니다. 교과서에 실린 정설만 다루며, 발행 전에 한 번 더 확인합니다. ── 이야기 목차 ── 0:00 시작 2:19 조목의 첫 줄이 이렇습니다 4:19 진평왕 스물두 해 되는 해입니다 6:23 진평왕 스물세 해 되는 해입니다 8:28 배가 중국 땅에 닿았습니다 10:31 신통의 자취 두 줄이 이어집니다 12:45 열 수레의 비밀스런 법과 깊은 뜻의 참된 … 14:54 진평왕 스물일곱 해 되는 해입니다 16:55 그다음 줄은 다른 책에서 가져온 보충입니다 18:55 마침내 동쪽으로 와서 황룡사에 머물렀다고 … 21:00 여기서 조목이 한 번 멈춥니다 23:09 조목이 다시 안함 스님의 자취로 돌아옵니다 25:08 참서에 미리 적혀 있었다는 다섯 가지입니다 27:09 덧붙인 그 한 줄입니다 29:02 세상을 뜬 날이 적혀 있습니다 31:14 그 사신이 본 자리의 모양이 더 적혀 있습… 33:39 처음에 몇 가지를 물었습니다 36:42 여기서부터는 이야기 밖의 이야기입니다 📖 이 채널은 이렇게 만듭니다 · 절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쉬운 우리말로 풀어 들려드립니다 · 옛 기록을 그대로 읽어드리는 낭독이 아닙니다 · 사건의 흐름과 인물의 마음을 이야기로 잇고, 옛 기록에 없는 내용은 지어내지 않습니다 · 종파에 따라 보는 눈이 갈리는 대목은 어느 편도 들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불교를 잘 모르시는 분, 아이와 함께 듣는 분, 절을 다녀 봤지만 그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 본 적 없는 분께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좋아요와 구독 눌러 주시면 복 받으십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같은 밤, 우리 역사 이야기도 들어 보세요 ── 조선 궁궐의 이야기를 5시간 동안 이어 듣기:    • 잠잘때 듣는 이야기 ㅣ 후궁의 궁궐 몰아듣기 5시간 ㅣ 중간광고 없는 조선 ...   잠잘때 듣는 역사 이야기:    / @잠잘때듣는역사이야기   #불교이야기 #불교설화 #사찰전설 #절전설 #불교 #스님이야기 #고승일화 #부처님이야기 #삼국유사 #불교전설 #사찰이야기 #옛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