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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추석은 풍요의 명절이 아니었다|보름달 아래 숨겨진 진짜 한가위

우리 모두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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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추석은 풍요의 명절이 아니었다|보름달 아래 숨겨진 진짜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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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조선 사람들은 왜 이런 말을 남겼을까요? 천육백칠십년, 경신대기근이 시작되던 해에도 한가위의 보름달은 어김없이 떠올랐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신라의 가배에서 시작해 조선의 왕실과 사대부, 소작농과 노비, 그리고 길 위의 유민까지 같은 달 아래 전혀 다른 밥상을 마주했던 조선 사람들의 추석을 따라갑니다. 추석은 수확이 끝난 날이 아니라 수확을 앞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추석 뒤에는 소작료와 환곡, 장리 빚과 세금이라는 청구서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송편과 차례상, 강강술래에 얽힌 오해와 진실도 사료로 확인해 드립니다. 본 영상은 삼국사기, 구당서,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경국대전, 국조오례의, 동국세시기, 열양세시기, 농가월령가, 구황촬요, 쇄미록, 신증동국여지승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우리역사넷 등을 참고해 제작했습니다. 학계에서 해석이 갈리는 내용은 영상 안에서 여러 견해를 함께 소개했습니다. ⏱ 타임스탬프 00:00 오프닝 · 천육백칠십년 한가위의 보름달 02:39 신라의 가배, 한가위의 시작 06:12 조선 왕실과 사대부의 추석 10:03 추석은 수확이 끝난 날이 아니었다 14:38 하늘과의 도박, 다섯 개의 관문 18:15 경신대기근과 을병대기근 21:51 추석 뒤에 도착한 청구서들 27:29 송편, 술, 그리고 쇠고기의 진실 32:33 여성의 노동과 반보기, 노비의 명절 37:58 강강술래와 씨름, 마을의 놀이 42:47 김홍도의 벼 타작과 나라의 진휼 48:18 구황 식품과 서로 돕는 마을 53:01 한양의 추석과 임금의 딜레마 57:00 산송과 같은 달 아래의 조선 1:01:08 차례상의 오해와 겨울 채비 1:06:47 세종의 공법과 전쟁 속의 추석 1:13:05 살아남은 자들의 다음 한가위 1:16:32 클로징 · 풍요가 귀했던 사람들의 명절 구독과 좋아요, 하이프는 채널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조선추석 #한가위 #추석의역사 #조선시대 #경신대기근 #강강술래 #송편 #차례상 #한국사 #역사다큐 #조선왕조실록 #역사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