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을 지키던 군대는 왜 술탄을 죽였을까?|예니체리 500년의 흥망
성우가 읽어주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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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을 지키던 군대는 왜 술탄을 죽였을까?|예니체리 500년의 흥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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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년 5월, 오스만제국의 젊은 술탄 오스만 2세가 반란을 일으킨 예니체리에게 붙잡혔습니다. 술탄을 지키고 제국의 전쟁에서 승리하라고 만들어진 정예군이 오히려 술탄을 폐위하고 목숨까지 빼앗은 것입니다. 예니체리는 어떻게 황제의 친위대에서 황제조차 두려워하는 권력이 되었을까요?
이 영상은 발칸의 기독교 소년들을 징집한 데브시르메 제도와 예니체리의 성장, 콘스탄티노폴리스 정복과 전성기, 군사 조직을 넘어 정치와 상업에까지 영향력을 넓힌 과정, 오스만 2세의 개혁 시도와 죽음, 셀림 3세의 신식 군대 개혁 실패를 따라갑니다. 마지막에는 1826년 마흐무트 2세가 대포까지 동원해 예니체리 군단을 해체한 이른바 ‘상서로운 사건’까지 살펴봅니다.
국가를 지키기 위해 만든 가장 강한 조직은 왜 국가의 변화를 막는 세력이 되었을까요? 오스만제국의 영광과 위기, 그리고 권력을 얻은 조직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변하는지를 한 편의 역사 이야기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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