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414 서원의 숨결, 제례의 시간

홍성광 갤러리

0:00 / 0:00

414 서원의 숨결, 제례의 시간

266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 назад
홍성광 갤러리
549 подписчиков
266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 назад
향사는 단순한 제례가 아니다. 선현을 가리고 예를 실천하며,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우리의 역사와 정신을 오늘에 전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하지만 이를 지켜가는 분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보며, 머지않아 이러한 모습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나는 향사의 절차와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사진으로 기록하기 시작했다. 사진을 찍으며 나는 예(禮)를 배우게 되었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과 겸손의 가치를 새롭게 깨달았다. 향사는 과거의 의식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삶의 자세임을 느끼게 되었다. 이 사진들이 관람객에게 우리의 옛 모습과 유교 문화의 깊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서원이 단순한 문화재가 아니라 지금도 전통과 정신을 이어가는 살아 있는 공간임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