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 지대 생물 30프로를 먹어치우는 포악한 사냥꾼 검은무늬곰치의 사냥 장면 ㄷㄷ [환경스페셜 바다의 사냥꾼]/ KBS 201205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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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지대 생물 30프로를 먹어치우는 포악한 사냥꾼 검은무늬곰치의 사냥 장면 ㄷㄷ [환경스페셜 바다의 사냥꾼]/ KBS 201205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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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는 바다는 인간에게 여전히 미지의 세계다. 육지보다 훨씬 오래된 생명의 역사를 지닌 바다에는, 살아남기 위해 극단적으로 진화한 사냥꾼들이 존재한다.
▶심해에 숨겨진 거대한 구멍, 블루홀. 아름다운 풍경과 희귀 생물이 가득하지만,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든 미로 같은 구조로 수많은 다이버의 목숨을 앗아간 바닷속 블랙홀이다. 이 치명적인 공간은 생명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바다 생물 중에도 블랙홀을 닮은 존재가 있다. 엄청난 흡입력으로 주변 생물을 빨아들이는 대왕 말미잘. 촉수에 닿는 순간, 어떤 생명체도 벗어날 수 없는 덫에 걸리고 만다.
▶하지만 바닷속 생존 전략은 파괴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치열한 전쟁터 같은 바다에서 어떤 생명체들은 연대와 공생을 선택한다. 지략가 놀래기는 만타가오리와 동행하며 기생충을 제거하고 상처를 치료해준다. 그 대가로 강력한 포식자들의 위협에서 벗어난다. 청소놀래기와 청소새우는 만타레이, 자이언트 그루퍼, 코랄 그루퍼와 공생하며 바닷속 질서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장과 매복, 감각을 이용한 사냥도 끊임없이 펼쳐진다.
모래 속에 숨은 위장 오징어, 낙엽처럼 몸을 숨기는 리프 피시, 바위틈에서 기회를 노리는 곰치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한 한순간의 선택이 생과 사를 가른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 499회 ‘바다의 사냥꾼’ (2012년 5월2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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