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경 소설가와 나누는 '시간의 감촉' (은희경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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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 소설가와 나누는 '시간의 감촉' (은희경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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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심히, 열심히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되려고 살아가는 거야?"
어느 날 일기장에 적었던 30대 은희경의 치열한 고민은 30여 년이 흐른 지금,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문장으로 다가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신작 『시간의 감촉』을 비롯해 『새의 선물』, 『빛의 과거』로 이어지는 이른바 '시간 3부작'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이 듦을 젊음의 상실이 아닌 '새로운 의미와 욕망의 발견'으로 짚어내는 작가님의 따스한 시선, 소설 곳곳에 몰래 숨겨둔 작가님의 진짜 모습, 그리고 10살 백일장에서 상을 타게 해 준 뜻밖의 귀여운 거짓말(?) 에피소드까지!
32년 차 소설가의 위트 있고 단단한 통찰을 지금 바로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01:04 [오프닝] 신작이 좋은 게 뉴스가 안 되는 작가, 은희경
02:38 32년 차 소설가, 17번째 신간을 맞이하는 각별한 마음
04:38 '시간 3부작'의 디테일은 작가님의 남다른 기억력 덕분?
08:26 신작 『시간의 감촉』 속 두 자매에 투영된 작가의 자아
11:29 캐릭터 조형술의 비밀과 시대에 따른 여성 서사의 변화
17:38 15년 전 덮었던 여성 노인의 서사, 유쾌하게 그려낸 이유
22:11 나이 듦이 우리에게 주는 새로운 욕망과 편안함
27:11 제목 비하인드: 『새의 선물』 원제가 『연애대위법』?!
32:30 10살 백일장 필승법(?)과 진심이 담긴 글의 힘
35:22 35살 늦깎이 등단,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한 치열한 글쓰기
40:35 [남은 건 책밖에 없다] 정혜승의 추천 책! 양솽쯔 『1938 타이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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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함께한 책
『시간의 감촉』, (은희경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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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타이완 여행기』 (양솽쯔 저) *2024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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