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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별꽃아재비(류장곤 시인)

시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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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별꽃아재비(류장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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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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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별꽃아재비(류장곤 시인)] Lyrics by 류장곤, Produced by 길동 길가에 핀 하얀 작은 별들 이름은 길어도 꽃은 작고 소박해 하얀 꽃잎 몇 장에 바람이 지나가도 놓지 않는 노란 마음 한 알이 전부 꽃이 크지 않아서 다행이야 작아서 오래 볼 수 있으니까 가을은 이렇게 작은 것들 곁에 먼저 와 앉고 나도 그 옆에 같이 쪼그려 앉는다 잡초라 불려도 괜찮아 누군가의 하루를 환하게 했다면 그걸로 충분히 꽃이니까 가진 게 적어도 부끄럽지 않은 것들이 제일 오래 마음에 남는다 ※ 이 곡은 류장곤 시인의 詩를 허락받아 사용하였습니다(This song uses a poem by the original poet with permission). #시인의노래 #류장곤시인 #시노래 #시인 #힐링음악 #poetry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