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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핫픽] 몸부림치는데도 '번쩍'…"부캉이 잠 좀 잡시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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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핫픽] 몸부림치는데도 '번쩍'…"부캉이 잠 좀 잡시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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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되는 이 시각 핫한 이슈를 픽해드리는 [뉴스핫픽] 시작합니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상어 '부캉이'가 발견된 지 오늘로 19일째입니다. 두 차례 구출 작전에도 '부캉이'가 다시 돌아오면서 이별을 준비했던 시민들도 더 늦기 전에 '부캉이'를 눈에 담으려 인공수로를 찾고 있는데요, 뜻밖의 부산 명물이 된 상어, 부캉이! 과연 부캉이는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부캉이'가 19일째 머물고 있는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의 모습입니다. 헤엄치는 '부캉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2중, 3중으로 줄을 선 채 수로를 애타게 바라보고 있죠. 하루 평균 방문객이 2천 명에 불과했던 북항 친수공원은 '부캉이'가 나타난 이후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는데요. 사흘간의 개천절 연휴에는 하루 10만 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부캉이'가 나타난 지 3주도 채 되지 않아 무려 100만 명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부캉이'가 수로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바라보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은데요, '부캉이'는 바다에서 생활하는 종인 만큼 수로에선 먹이 활동이 사실상 거의 이뤄지지 못 하고있는 상황이죠. 때문에 장기간 머물 경우엔 체력이 점차 떨어질 가능성도 우려됩니다. 그래서 2차례에 걸쳐 '부캉이' 구출 작전에 돌입했지만 번번이 실패, 부산시는 일단 부캉이의 건강 상태를 살피면서 추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가 등장했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진 뒤에도 '부캉이'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부캉이'를 조금 더 잘 보기 위해 휴대전화 플래시는 물론, 손전등에 대형 랜턴까지 등장했습니다. 강한 빛이 '부캉이'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칠흑 같은 바다 위로 쏟아지는 강한 빛줄기에 '부캉이'가 몸부림치는 듯한 영상도 올라왔는데요. 결국 공원 측은 "야간 랜턴 사용을 금지한다"며 안내방송까지 내보냈지만, 일부 관람객들은 여전히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어 '부캉이'. 하지만 '부캉이'를 건강하게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 기억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핫픽'이었습니다. ▣ 연합뉴스TV 경제정보 '머니뭅' 구독하기    / @moneymove_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