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내리는 '검찰청'...이 대통령, SNS '광폭 행보' [포커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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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내리는 '검찰청'...이 대통령, SNS '광폭 행보' [포커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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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내일이면 78년간 이어진 검찰청 체제가 막을 내리고 공소청과 중수청이 동시에 출범합니다. 하지만 두 기관 모두 정식 수장이 없는 상태이고 출범 이후에 대한 우려로 정치권에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어수선한 상태에서 내일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을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사에 새로운 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두 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성치훈 부대변인.
[성치훈]
일단 저희가 추구했던 검찰개혁은 권력을 나누는 개혁에 방점이 찍혀 있던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영상을 봤습니다마는 야당에서는 상당히 많은 걱정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야당의 역할이니까 야당은 그런 부분들, 우리가 여당이 챙기지 못하는 부분을 지적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저희가 하는 개혁이 범죄대응을 포기하는 개혁은 아니거든요. 권력을 분산시켜서 일부 검찰들이 자행했던 그런 정치검찰의 나쁜 행태, 권력 남용 행태를 이제 못하도록 막겠다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기 때문이거든요. 하지만 저는 야당의 지적이나 일부 국민들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을 너무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수장이 공백인 건 사실이고요. 중수청장 이제 인사청문회요청안을 넘긴다고는 합니다마는 약간의 기간이 걸릴 것이고 또 행정준비나 이런 것들이 현장에서 좀 부족하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도기 기간 동안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한 준비들이,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국민들께 알려드려야 되거든요. 그런 것들이 제가 느낄 때도 좀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해하는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는 당이 무조건 그냥 불안해하지 마십시오라고만 할 게 아니라 국민들이 안심할 만한 수치나 준비된 데이터나 이런 것들을 보여드리고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화면에서 보신 것처럼 국민의힘은 오늘 상복을 입고 중수청을 찾아가기도 했고요. 검사 출신의 정점식 원내대표는 사건이 은폐되고 암장될 거라고 했고 한동훈 의원은 내일부터 지옥문이 열린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송영훈]
지금 상당히 상황이 심각합니다.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댐을 무너뜨리고 그 주변의 땅이 잠기지 않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러냐면 검사가 그동안에 본인이 수사에 착수했든 혹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받았든 받아서 들고 있던 사건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제 2시간 뒤면 검사는 수사권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 사건들을 어떻게 해야 되죠? 경찰에 보완수사요구로 내려보내거나 아니면 이관을 시켜야 될 겁니다. 그 사건들이 한꺼번에 다 경찰로 내려가면 어떻게 될까요? 그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이 이번 주 월요일에 기자간담회에서 뭐라고 얘기했느냐 하면 검찰이 사건을 처리하고 있고 많이 정리해 주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이야기했어요. 그런 상황을 우려하는 겁니다, 실제로.
[앵커]
사건이 쏟아지는 걸 지금 우려하고 있...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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