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AI 시대 '질문하는 힘'…인문학에서 답 찾는다 / EBS뉴스 2026. 10. 29

EBS뉴스

0:00 / 0:00

AI 시대 '질문하는 힘'…인문학에서 답 찾는다 / EBS뉴스 2026. 10. 29

203 просмотра · 15 ч назад
EBS뉴스
61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203 просмотра · 15 ч назад
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질문에 대한 답, 인공지능이 순식간에 내놓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답을 찾는 능력 못지않게, 무엇을 질문하고 그 답을 어떻게 판단할지가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질문하는 힘'을 인문학에서 찾아보는 다채로운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금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각 고정대에 돌을 올려놓고, 붓펜으로 조심스럽게 선을 그립니다. 자신의 이름부터 한자 '복(福)', 동물 모양까지. 저마다 새기고 싶은 글자와 그림을 돌 위에 담습니다. 그려놓은 선을 따라 인장도로 정성껏 조각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도장이 완성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보고, 그리고, 새기며 다시 묻다!'를 주제로 마련한 전각 체험 행사입니다. 인터뷰: 장인정 작가 / 바른문화예술연구소 "AI가 일상화되어 있고 모든 게 디지털화되어 있잖아요. 나의 이름을 새겨보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고 깨달아가고 돌에 새기는 것처럼 내 마음에 좋은 의미를 새겨가는 속도보다는 신중함, 효율성보다는 정성이 가득하고 복제가 불가능한…." 제21회 인문주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18개 인문도시사업단과 지역인문학센터가 인문학 강연과 체험, 현장답사 등 190여 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인문주간은 인문학의 대중화와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월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주제는 'AI 시대, 질문하는 인문학'입니다. 인터뷰: 강창우 대표회장 / 한국인문학총연합회 (지난 26일) "지금은 인류의 창조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와 성찰,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고 기획하는 능력의 발휘가 절실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질문하는 힘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절실합니다. 인문학은 질문하는 힘을 복원하고 키울 것이며…."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집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 누리집에 게시된 행사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BS 뉴스 금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