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다시 보자
용감한 옆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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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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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옆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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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어느 날 문득 떠난 그 길에
바람만 조용히 머물고
함께 웃던 그 계절 사이로
익숙한 모습이 스쳐가네
시간은 아무 말도 없이
우리 곁을 지나가지만
함께했던 수많은 날들이
마음 한켠에 남아 있네
Pre-Hook
끝이라 생각했던 그곳에
또 다른 시작이 있다면
서로 다른 길을 걷다가도
언젠가는 마주 보겠지
Hook
언젠가 웃으며 다시 만나자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아프지 않은 그곳에서
편안히 쉬고 있어
조금 늦게 찾아가더라도
그때까지 기다려줘
우리의 시작과 끝은 결국
한 곳에서 닿을 테니
Verse 2
가끔 그대가 그리운 날이면
하늘을 한참 바라보다
잘 지내고 있느냐고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네
사람은 저마다의 길을 따라
잠시 머물다 떠나는 것
남겨진 마음은 그 자리에
오래도록 빛이 되겠지
Pre-Hook
계절이 몇 번을 바뀌어도
잊혀지지는 않을 테니
오늘의 눈물이 마른 뒤엔
웃으며 그대를 기억할게
Hook
언젠가 웃으며 다시 만나자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아프지 않은 그곳에서
편안히 쉬고 있어
조금 늦게 찾아가더라도
그때까지 기다려줘
우리의 시작과 끝은 결국
한 곳에서 닿을 테니
Bridge
태어나 처음 마주한 날과
마지막으로 건넨 인사가
어쩌면 하나의 길 위에서
서로를 향한 약속이었는지
먼저 간 그 길이 따뜻하다면
그곳에서 잠시 쉬고 있어
나도 내게 주어진 하루를
다 살아낸 뒤 찾아갈게
Hook
언젠가 웃으며 다시 만나자
그때는 울지 말고 웃자
긴 시간이 흘러간대도
나는 그대를 알아볼 테니
아프지 않은 그곳에서
편안히 쉬고 있어
우리의 시작과 끝은 결국
다시 이어질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