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조용필. 1983) - 피아노 일기 (더보기참조)
예피아. 유나의 음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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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조용필. 1983) - 피아노 일기 (더보기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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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피아. 유나의 음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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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친구여 #가요
나와 남편의 관계는
부부애를 뛰어 넘어
어느새 의리를 외치는
아주 편안한 친구가 되었다. (^.^)
어른들이나 청소년들이나
서로의 친구들과는
시시껄렁한 이야기~
쓸데 없는 이야기~
목적도, 의도도 없는 이야기~
싱거운 이야기. 장난~ 등등.
아주 시시콜콜한 이야깃거리들을
터진 주댕이로 마구 씨불랑거리며
알맹이 없는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여기서~ 친구가 좋은 이유는
이런 사소한 이야기들을
친구들과 나눌 때.
우리 삶이 리프레쉬 되기 때문이다.
리프레쉬 :
기운이 나고, 새롭게 한다는 뜻.
그래서. 직장인들이
매우 힘든 하루를 보내고서도
집으로 바로 돌아가지 않고
그 피곤한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서
알맹이도 없는 시시껄렁한 이야기와 함께
삼겹살에 술 한잔 기울이는 이유가
다람쥐 챗바퀴 굴러가듯
고되고 지루한 삶의 일상을
씩씩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알 수 없는 힘을
충전 하기 위해서라는 것임를
알게 되었고,
또 깊은 공감도 하게 되었다.
나도 학교는 퇴직했지만
집에서 온라인으로
유튜브 친구들을 만난다.
그러면서 제법 친해진 구독자들과는
댓글로 가끔씩 가벼운 장난도 치는
즐거운 관계가 형성 되고 있다.
장난을 잘~ 치면.
《애착》과 《창조》가 생긴다고 한다.
게다가 장난을 잘 치는 사이들은
그 만남이 아~주, 오~래 간다고 한다.
오늘은
조용필의 친구여를 치며
친구의 의미를 새롭게 챙겨보는
좋은 날이다.
가사를 가만히 곱씹어 보니
그동안 함께 했던 좋은 친구가
곁을 떠나서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을
짠한 그리움으로 표현 한 것 같다.
참 편안하고
참 잔잔한 노래…
어느 순간 부터인지는 모르나
요즘은 모든 노래들의
가사 하나 하나가
참 가슴 시리게 다가 온다.
오늘은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감정들을
모두모두 다 긁어 모아서
나름~ 최대한 멋지게
조용필의 《친구여》를
다시 재업로드 해 본다.
내 주위에
나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장난꾸러기 유쾌 발랄~
반백살 유나…
친구여~ 연주를 할 때 만큼은
로맨틱한 유나로 변신 해 볼까.
여어~ 이보게~ 서방친구!
유나 곁에서 외롭지 않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저녁에 술 약속 있다고 그랬지?
코가 비뚤어지도록 신나게 마실지라도
집은 잘 찾아와야 해~ 알찌??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그리운 친구여......
친구들과 멋지게 늙어 가고픈 유나 -
친구여
(조용필)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 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 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 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 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