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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없던 게 아닙니다" 허가 20개월 만에 로켓을 쏜 한국, 미국이 40년 잠가둔 것의 정체, 한국이 직접 서명한 종이 한 장, 20개월 만에 로켓이 됐다

과학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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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없던 게 아닙니다" 허가 20개월 만에 로켓을 쏜 한국, 미국이 40년 잠가둔 것의 정체, 한국이 직접 서명한 종이 한 장, 20개월 만에 로켓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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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주권 #고체연료로켓 #누리호 #정찰위성 #KPS 누리호는 개발에만 12년 3개월이 걸렸는데, 어떤 로켓은 허가가 떨어지고 20개월 만에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미 다 만들어 놓고 쏘지 못한 채 기다리고 있었던 거예요. 40년 넘게 한국을 묶었던 그 '허가', 정체가 뭐였을까요? 조약도 협정도 아니었습니다. 1979년, 한국이 미국에 보낸 답신 한 장. 서류상으로는 한국이 스스로 채운 자물쇠였고, 열쇠만 남의 손에 맡겨둔 셈이었죠. 심지어 이 허가는 실패의 벌이 아니라, 국산 미사일 백곰 개발에 성공한 지 딱 1년 만에 시작됐습니다. 그 상태가 1979년부터 2021년까지 42년을 갑니다. 빗장이 완전히 풀린 뒤 4년, 고체연료 로켓 3연속 성공, 정찰위성 5기 완결(2025.11.2), 누리호 4차 발사(2025.11.27)까지 — 40년 치 복선이 한꺼번에 회수됐습니다. 그런데 이걸 다 갖추고도 아직 하나 남았습니다. 지금 여러분 주머니 속에서도 매일 쓰이는 신호, 한국은 아직 남의 나라 것을 빌려 씁니다. 그 답은 영상 후반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챕터 00:00 인류 최초의 우주선은 사실 무기였다 01:00 40년 묶인 로켓, 허가 나자 20개월 만에 쐈다 02:15 누리호는 12년, 이 로켓은 20개월 — 왜 이렇게 다를까 05:00 성공해서 묶였다 — 위컴의 편지와 백곰의 대가 07:55 로켓과 미사일을 가르는 건 방향 하나뿐 11:05 빗장 풀린 뒤 4년, 실제로 벌어진 일들 14:00 다 갖추고도 한국이 아직 못 가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