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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수도원은 아프리카에서 탄생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이 있는 이집트 사막 여행하기_[이집트, 와디 엘 나트룬]【세계여행188】

이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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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수도원은 아프리카에서 탄생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이 있는 이집트 사막 여행하기_[이집트, 와디 엘 나트룬]【세계여행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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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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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수도원이 시작된 이곳에서, 콥트교 수도사님께서 가이드를 해주셨습니다. 세계 최초의 수도원은 이집트에서 시작했고, 전세계의 모든 수도원들은 이집트 사막의 수도원을 모범으로 삼았습니다. 이집트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 사이 바하리야 사막에는 몇 개의 오아시스가 있는데, 이름을 와디 엘 나트룬 (Wadi el Natrun)이라고 합니다. 서기 330년 한 기독교인은 자신이 살던 번잡한 도시를 버리고 이곳 와디 엘 나트룬으로 찾아와 동굴을 파고 성경을 읽으며 오롯이 신께 다가가고자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분이 최초의 은수사(隱修士)인 '나트룬의 아문 성인', 혹은 '니트리아의 암모니우스'라 불리는 성인입니다. 이후 이집트의 안토니우스 성인은 암모니우스 성인을 본받아 수도회를 이끌고 홍해 근처에 그들의 정착지를 만들어 세계 최초의 수도원을 탄생시킵니다. 마카리우스 성인은 암모니우스 성인이 머물던 와디 엘 나트룬, 당시 언어로 스케테스 지방에 수도원을 세우니 이것이 세계에서 두 번째 수도원이며, 이들의 종교적 열정을 따라 세계 3번째, 4번째 수도원들이 연이어 이집트 사막에 세워집니다. (추정으로 9번째 수도원까지가 모두 이집트의 수도원) 현재 이곳 수도원은 칼케돈 공의회 이후 갈라진 비칼케돈파, 즉 그리스도론에서 합성론을 믿는 콥트교의 수도원이 되었고, 이들은 1700년동안 그들의 합성론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외딴 사막에서 자신들을 지켜주는 세력 하나 없이 신앙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같은 기독교인 칼케돈파와의 갈등, 이집트의 주류 종교로 자리잡은 이슬람의 박해, 십자군에 의한 피해로 교세가 쪼그라드는 와중에도 여전히 이어져 나가는 합성론은 무엇인지, 그들의 교회와 수도원은 어떤 모습일지 수도원의 발상지에서 콥트교 수도사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시는 수도원과 그들의 신앙도, 함께 구경해보시죠 :) ⏱️ 타임라인 00:00 이전 이야기 01:00 여행 시작 03:20 바라무스 수도원 07:08 콥트교와 그리스도론 (양성론 vs 합성론) 11:32 수도사님의 가이드 22:15 성 비쇼이 수도원 26:18 비쇼이 수도원의 성당 30:28 마무리 #여행유튜버 #여행유튜브 #세계여행 #이집트 #여행 #성지 #기독교 #성인 #예수님 #양성론 #합성론 #인문학 #콥트교 #공의회 #수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