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소금 국 드셔요” 쫓기던 거지 노인을 살린 여덟 살 소금꾼 아이, 열흘 뒤 군사 백 명이 찾아왔다 | 야담 | 전설 | 민담 | 설화 | 옛날이야기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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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소금 국 드셔요” 쫓기던 거지 노인을 살린 여덟 살 소금꾼 아이, 열흘 뒤 군사 백 명이 찾아왔다 | 야담 | 전설 | 민담 | 설화 | 옛날이야기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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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담 #민담 #설화 #옛날이야기 #오디오북
“아부지, 소금 국 드셔요.”
눈먼 할머니와 가난하게 살아가던 여덟 살 소금꾼 아이 단이는 산속 가시덤불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거지 노인을 발견합니다. 단이는 마지막 남은 소금으로 노인의 상처를 씻어주고, 귀한 소금을 넣은 따뜻한 소금 국까지 끓여줍니다.
그러나 거지 노인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살수들이 노인을 찾아 움막에 들이닥치자, 소금꾼 아이 단이는 소금가루와 아궁이 재를 이용해 노인을 지켜냅니다. 노인은 갈라진 용 문양이 새겨진 놋숟가락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열흘 뒤, 탐욕스러운 현감과 아전은 단이에게 관청 소금을 훔쳤다는 누명을 씌웁니다. 눈먼 할머니까지 관아로 끌려가고, 소금꾼 아이 단이가 곤장을 맞기 직전 고을 밖에서 웅장한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관아를 에워싼 백 명의 군사와 화려한 왕실 가마. 가마에서 내린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거지 노인이 단이에게 남긴 놋숟가락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었을까요?
이번 야담은 가난한 아이가 베푼 소금 한 줌의 선행이 커다란 기적으로 돌아오는 감동적인 옛날이야기입니다. 힘없는 백성에게 누명을 씌운 탐관오리의 몰락과, 여덟 살 아이 앞에 군사 백 명이 무릎을 꿇는 통쾌한 반전을 담았습니다.
따뜻한 민담과 흥미진진한 설화, 권선징악이 살아 있는 야담을 좋아하신다면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작은 친절이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옛날이야기를 편안한 오디오북으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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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마음을 울리는 민담과 설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옛날이야기를 정성스러운 오디오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