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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품질 양양송이 출하 시작…올해 첫 공판 / KBS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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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품질 양양송이 출하 시작…올해 첫 공판 / KBS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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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가운데서도 전국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양양송이' 공판이 오늘(1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공판부터 예상보다 많은 양이 나와 송이 농가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갓 수확한 양양송이가 선별대로 쏟아집니다. 하나씩 꼼꼼히 살펴보고 품질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눠 띠지를 붙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양양송이 공판이 열렸습니다. 첫 공판량은 110kg로, 지난해보다 3배 넘게 늘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수확에 송이 농가도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기온이 높으면서도 제법 비가 내려 송이가 자라는데 좋은 조건이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황현숙/양양군 현북면 : "예상보다 많이 땄어요. 가격보다도 (양양송이가) 많이 나오면 좋아요, 힘이 덜 들어…. 조금 나오면 너무 힘들어…."] 송이버섯은 가을이 제철인 임산물로, 특유의 솔향과 식감 등이 특징입니다. 그중에서도 양양송이는 수분 함량이 적고 육질이 단단한 데다, 향도 깊어 전국에서 최고 품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좋아, 첫 낙찰가는 1등급 120만 원대 등 비교적 높게 나왔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추석 명절이 끝나면 가격은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양양송이 공판량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어, 올해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전도영/양양속초산림조합장 : "이 정도 날씨라면 송이 나는데 아주 적정한 기후 같아요. 특별한 기후 변화가 없으면 예년보다 훨씬 많이 날 거라고 예상합니다."] 공판량이 지금처럼 유지될 경우 다음 달(10월) 예정된 양양송이연어축제에도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양양송이 #품질 #양양송이연어축제 #지역뉴스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