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와서 대체 왜…경복궁 활보하는 중국인들 보니 '화들짝' [지금이뉴스] / YTN
YTN
0:00 / 0:00
남의 나라 와서 대체 왜…경복궁 활보하는 중국인들 보니 '화들짝' [지금이뉴스] / YTN
24 951 просмотр · 2 месяца назад
YTN
5,42 млн подписчиков
24 951 просмотр · 2 месяца назад
최근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경복궁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연달아 포착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복으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오늘(20일) SNS를 통해 누리꾼들로부터 받은 관련 제보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서 교수는 "물론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면서 자신들의 전통 의상을 입고 다닐 순 있다"면서도 "우려되는 건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복과 한푸는 엄연히 다른 의상이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착각할 수 있다는 취지의 지적입니다.
서 교수는 이어 "이런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한푸를 입고 경복궁을 활보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제작해 자신의 SNS에 게재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한복이 한푸에서 유래했다며 '문화 도둑국'이라는 여론전을 꾸준히 펼쳐 왔다"며 "중국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한복과 한푸를 같은 카테고리에 묶어 판매해 논란이 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 교수는 "이런 일이 경복궁에서 한두 번 발생한 것이 아니다. 중국 인플루언서들은 타국의 역사와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글로벌 매너'를 갖춰야만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지금이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5_2026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