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뭄 비상! 말라가는 배추 밭, 지금 당장 물주지 않으면...
행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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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뭄 비상! 말라가는 배추 밭, 지금 당장 물주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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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15일간도 비소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9월 하순부터 10월은 김장배추가 본격적으로 속을 채워가는 중요한 결구기입니다.
겉잎이 아직 싱싱하고 시들지 않았더라도 흙 속 수분이 부족하면 배추의 생육과 결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수분이 부족하면 뿌리의 양분 흡수와 칼슘 이동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비가 오랫동안 내리지 않는다면 배추밭의 흙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주는 시기
• 비가 계속 오지 않는다면 3~4일을 기준으로 흙 상태 확인
• 마사토처럼 물 빠짐이 좋은 밭은 더 자주 확인
• 점토질이나 멀칭한 밭은 수분 상태에 따라 간격 조절
• 손가락으로 흙을 3~4cm 정도 확인해 속흙까지 마르면 물주기
배추 물주는 방법
• 한 번 줄 때는 뿌리 주변 흙까지 충분히 젖도록 흠뻑
• 배추 중앙 생장점에 강한 물줄기를 직접 쏘지 않기
• 가능한 한 이른 아침이나 해가 기울어진 시간에 물주기
배추가 시든 다음에 물을 주는 것보다, 시들기 전에 흙 속 수분을 확인하고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가을 비가 적은 만큼 지금부터 물 관리 잘하셔서 속이 꽉 찬 김장배추 키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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