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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만들고도 한 봉지도 못 팝니다" 세계 1위 네슬레를 밀어낸 노란 봉지의 50년 묵은 매듭

일등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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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만들고도 한 봉지도 못 팝니다" 세계 1위 네슬레를 밀어낸 노란 봉지의 50년 묵은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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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 #맥심 #네슬레 #동서식품 #믹스커피수출 세계 최대 식품회사 네슬레의 청주 공장이 올해 3월 멈췄습니다. 1989년 들어와 첫해에 커피 시장의 19%를 가져갔던 회사가, 봉지 커피 앞에서는 끝내 버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네슬레를 막아낸 노란 봉지는 1976년 한국이 세계에서 처음 만든 물건인데도, 해외에는 한 봉지도 직접 내보내지 못합니다. 봉지에 적힌 이름 두 글자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 목차 0:00 오프닝 0:53 세계 1위가 들어온 날 3:40 병 커피와 봉지 커피 6:12 비행기를 배운 사람 9:09 커피 타 줄 사람이 사라졌다 11:44 지하 190m의 30봉 13:59 이름 두 글자의 주인 17:01 이름을 바꾸면 되잖아요 20:22 마무리 📌 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 1989년 테이스터스 초이스로 들어와 첫해 19%, 2012년 이름을 접기까지 롯데와 세운 합작사: 기술료 408억 원 선납, 커피믹스 점유율 1.5%, 쌓인 적자 752억 원, 2026년 3월 청주 공장 가동 중단 네슬레는 못 만들어서 진 게 아니다 — 캡슐 커피는 지금도 네슬레 1위 1976년 12월, 커피·프림·설탕을 한 잔씩 봉지에 담은 한 봉 45원짜리 커피믹스와 항공조선을 공부한 조필제 외환위기 감원으로 커피 타 줄 사람이 사라진 사무실, 2012년 1조 3,500억 원까지 커진 시장 2022년 봉화 광산 지하 190m, 커피믹스 30봉으로 버틴 221시간 동서식품은 동서와 미국 몬델리즈가 반씩 가진 회사, 맥심 상표는 몬델리즈 계열사 소유 — 2024년 상표 사용료 312억 원 2024년 10월 22일 동서 주가 상한가와 다음 날 "수출 계획 없다" 이름을 바꾸면 되지 않나: 카누도 막혀 있고, 이사회는 5대5, 일본의 맥심은 또 다른 회사 것 몬델리즈는 2024년 11월 다른 커피 사업을 모두 정리했지만 문은 그대로 맥심 없이도 한국 믹스커피 수출은 2025년 7,178만 달러로 10.6% 증가 🔗 주요 출처 뉴스스페이스 — [The Numbers] 공장 멈춘 롯데네슬레, 빚 100억·현금 30억 남기고 104억 '배당잔치' (2026.9.29) 아시아경제 — "맥심은 넘사벽"…세계 최대 식품사 네슬레의 굴욕 (2025.3.20) 더피알 — 23년 된 '테이스터스초이스' 브랜드 접는다 (2012.8.13) 국민일보 — 커피믹스 小史… 동서식품이 1976년 세계 첫선, 스틱 형태는 1987년 등장 일요신문 — 10년째 주가 지지부진…동서식품 '맥심' 수출 안하나 못하나 (2025.11.26) 이투데이 — '카누' 美 KCON 부스 차렸지만...동서식품, 해외 수출 못하는 속사정 (202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