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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우리 안에 있도다(마5:10)

오솔길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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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우리 안에 있도다(마5:10)

5 просмотров · 1 дн. назад
오솔길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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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법정과 탐욕의 시장터에서 내몰려 성문 밖 거친 황무지로 쫓겨난 자들의 발자국마다 차디찬 이슬과 붉은 눈물이 맺혔나이다. 사냥꾼이 노루를 쫓듯(δεδιωγμένοι) 권세자들이 우리를 몰아세우매, 우리는 설 땅을 잃고 들풀처럼 흩날렸나이다. 2 저 화려한 궁궐과 성전의 기득권을 쥔 자들은 우리의 쫓겨남을 가리켜 '하나님께 저주받은 표지'라 손가락질하였고, 자신들의 평안과 부유함이야말로 거룩한 의의 대가라 뽐내었나이다. 그들은 공로의 계급장을 가슴에 달고 상처 입은 자들의 등을 밟고 서서 스스로 의인이라 자부하였나이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