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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지리산 둘레길 1구간(남원 주천~운봉) 트레킹

장선일의 여행과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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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지리산 둘레길 1구간(남원 주천~운봉)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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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일의 여행과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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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의 시작을 알리는 “1구간(주천~운봉)”은 전북 남원시 주천면에서 운봉읍을 잇는 길입니다. 지리산의 서쪽 능선을 따라 걷는 이 길은 "둘레길의 첫 단추"답게 수려한 경관과 적당한 난이도를 갖추고 있어요. 📍 코스 개요 구간: 전북 남원시 주천면 치안센터 ~ 운봉읍 (운봉초등학교 인근) 거리: 약 14.7km 소요 시간: 약 6시간 (개인차 있음) 난이도: 중 (초반 구룡치까지 오르막 구간이 체력을 요구하지만, 중반 이후로는 평탄합니다.) 📍 주요 포인트 -개미정지와 구룡치: 코스 초반 주천에서 시작하면 곧바로 가파른 오르막을 만나게 됩니다. '개미정지'는 과거 보부상들이 쉬어가던 곳이며, '구룡치'는 이 구간의 가장 높은 지점입니다. -구룡치와 사무락다무락 산길: 해발고도 600m에서 걷는 적송 숲길로 사무락 다무락(사부작 사부작)길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이곳의 사랑(용)소나무는 그야말로 사랑이 이루어지는 명품 중의 명품 소나무입니다. -회덕마을: 과거 보부상들이 모여 살았던 마을로, 억새로 지붕을 얹은 '샛집'이 남아 있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노치마을: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마을로 유명합니다. 마을 한가운데를 대간 줄기가 지나가며, 마을 뒤편의 커다란 소나무 숲이 장관입니다. -운봉 들녘: 숲길을 빠져나오면 탁 트인 운봉의 평야 지대가 나타납니다. 지리산 자락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넓고 평화로운 논길을 따라 종착지인 운봉읍까지 걷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시간이 없어 회덕마을에서 운봉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 여행 팁 -방향 선택: 보통 주천에서 운봉 방향으로 걷는 것이 정석입니다. 초반에 힘을 쓰고 나중에 평지를 걷는 구조라 심리적으로 편안합니다. -준비물: 식당이나 매점이 코스 중간에 많지 않으니 간단한 간식과 충분한 물은 필수입니다. -교통: 남원 공용버스터미널에서 주천면까지 버스가 자주 운행되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지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1구간 #주천운봉 #남원여행 #걷기여행 #트레킹 #국내여행 #숲길산책 #사랑소나무 #용소나무 #힐링여행 #운봉들녘 #노치마을 #백두대간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