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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없이 여기를 가리켰어요" 비 오는 밤 한국 산골에서 갈 곳 잃은 미국인, 체육관 직원이 내준 곳에 깜짝 놀란 이유

어떤마음이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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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없이 여기를 가리켰어요" 비 오는 밤 한국 산골에서 갈 곳 잃은 미국인, 체육관 직원이 내준 곳에 깜짝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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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마음이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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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하나 싣고 자전거로 한국을 여행한 미국인 닉. 컵라면 하나 시켰을 뿐인데 묻지도 않고 스무디를 내민 푸드트럭 사장님, 처음 보는 외국인에게 냉면을 덜어 준 옆자리 손님들, 조금씩 섞어 드시라던 빙수 가게, 몸에 좋다며 식혜를 권한 토스트 가게 사장님, 그리고 비 오는 밤, 번역기를 내민 그에게 말없이 지붕 덮인 정자를 가리켜 준 체육관 직원까지. 우리에겐 그냥 평소의 모습이, 닉에겐 '행운'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그 비 오는 밤 닉을 만났다면, 무엇을 건네셨을까요? 댓글로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