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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살자" 뭉친 사남매 결국 시골에 이런 집까지|남들은 다 흩어질 나이에 고향 내려와 아지트 지었더니|평범한 시골집인 줄 알았는데 가족 공동 별장|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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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살자" 뭉친 사남매 결국 시골에 이런 집까지|남들은 다 흩어질 나이에 고향 내려와 아지트 지었더니|평범한 시골집인 줄 알았는데 가족 공동 별장|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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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6년 10월 27일에 방송된 <건축탐구집 - 모으니 좋구나 이합집산>의 일부입니다. 눈물 나는 우애, 사남매의 힘 곶감으로 유명한 경상북도 상주! 고즈넉한 마을 어귀에 작은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집 한 채가 있다. 그런데 이 집의 주인이 무려 네 명?! 어린 시절 고향을 떠나 뿔뿔이 흩어져 살던 사남매가 언제든 함께 모일 수 있는 집을 짓기로 뜻을 모았단다. 건축비도 사이좋게 십시일반 나눠 부담! 아담한 외관과 달리, 안으로 들어서면 리조트급 거실이 펼쳐진다. 상주에 있지만 ‘상주(常住)’하지 않는 주말 별장인 만큼, 평소 집에서 누리던 일상은 과감히 덜어냈다. TV 대신 대형 스크린과 해먹을 설치해, 대식구가 모이면 영화관이자 놀이터로 변신! 여기에 뒷마당 풍경을 품은 윈도우 시트와 9m 길이의 대형 테이블, 방마다 모서리를 자투리 독서 공간으로 알차게 채운 센스까지 돋보인다. 하지만 처음부터 새집을 지을 계획은 아니었다는데? 어린 시절, 새벽 4시 완행버스를 타고 서울까지 꼬박 13시간을 달려 유학길에 올랐던 첫째와 둘째. 일찍 떨어져 지낸 세월만큼 사남매는 다시 모이고 싶은 마음이 컸단다. 처음에는 어린 시절 친구가 살던 한옥을 고쳐 쓰려고 했지만, 낡은 서까래 때문에 결국 큰누나의 결단으로 신축을 결정했다. 그렇게 시작된 1년 6개월의 대공사! 특히 막내는 현장에 상주하다시피 하며 땡볕에 새까맣게 타 외국인으로 오해받을 정도였다고?! 짐 하나 없이 깔끔한 실내에는 큰누나만의 엄격한 규칙이 숨어 있다. ‘퇴실 전 시트 세탁’은 필수, ‘외부 물품 반입’은 절대 금지! 하지만 동생들이 슬쩍 꼼수를 부리는 통에 큰누나의 손길이 쉴 틈이 없다. 그런데 누나가 신경 써야 할 곳은 집 안뿐만이 아니다. 갖가지 식물이 어우러진 자연주의 정원은 사남매가 총출동해서 관리해야 할 만큼 넓다고. 풀 뽑으랬더니 애지중지 키우던 꽃까지 동생이 뽑아버려 누나에게 한바탕 혼난 적도 허다하다는데… 주말이면 헤쳐 모여 땀 흘리고 웃음을 나누는 사남매. 서로를 품고 함께 늙어간다는 뜻의 ‘더 포옹’에서 이들의 특별한 우애를 만나본다. ▶ 풀버전 보기 : https://www.ebs.co.kr/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집 - 모으니 좋구나 이합집산 ✔ 방송 일자 : 2026.10.27 EBS다큐를 기사로 읽고싶다면, https://egloos.com/ebsyoutube?utm=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