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급제하자 10년 뒷바라지한 조강지처를 버린 남편, 3년 후 왕실 침선장이 되어 돌아왔는데…/오디오북/수면동화/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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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급제하자 10년 뒷바라지한 조강지처를 버린 남편, 3년 후 왕실 침선장이 되어 돌아왔는데…/오디오북/수면동화/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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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해 동안 손끝이 갈라지도록 남편의 학업을 뒷바라지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마침내 남편이 장원급제하던 날,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축하가 아니라 이별이었습니다.
돈 한 푼 받지 않고 집을 나선 그녀가 품에 안은 것은 오직 낡은 반짇고리 하나뿐. 그리고 삼 년 후, 궁궐 침방에서 다시 마주친 얼굴은 예전의 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열 해 세월의 값이라면 너무 적고, 부부의 정 값이라면 너무 많습니다."
버림받은 조강지처는 어떻게 왕실이 인정하는 침선장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녀를 버린 남편은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까요?
여러분이라면, 열 해를 뒷바라지한 뒤 자신을 버린 사람을 다시 만났을 때 용서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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