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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에게 쫓겨난 가난한 남매를 재워줬더니 30년 후에 지헤로운 계모에게 일어난 일 | 야담 | 수면동화 | 전래동화

겨울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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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에게 쫓겨난 가난한 남매를 재워줬더니 30년 후에 지헤로운 계모에게 일어난 일 | 야담 | 수면동화 | 전래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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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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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시대, 황해도 수안 고을. 전처 자식이라는 이유로 눈밭에 내쫓긴 남매와, 제 끼니를 덜어 그들을 거둔 가난한 과부의 이야기입니다. 이름도 묻지 못한 채 베푼 한 그릇의 밥과,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정직하게 맺어 온 손끝의 매듭이 스물다섯 해를 돌아 어떻게 되돌아오는지를 그립니다. 베풂이란 넉넉함에서 나오는 나눔이 아니라 모자람 속에서도 제 몫을 쪼개는 일이며, 이름 없이 쌓아 온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이야기는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