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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8일 만에 도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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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8일 만에 도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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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20일) 오후 탄도미사일을 연거푸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2일 각종 무기체계를 동원해 '섞어 쏘기' 훈련을 한 이후 8일 만인데요,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지성림 기자. [기자] 네, 북한이 오늘 오후 약 3시간 간격으로 탄도미사일을 연거푸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오후 3시쯤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이후 오후 5시 50분쯤 같은 장소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또 쐈습니다. 첫 번째 미사일은 약 450㎞를 날아갔고, 두 번째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600㎞ 이상으로 파악됐습니다. 합참은 한미일 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하고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8일 만으로, 올해 들어서만 14번째입니다. 앞서 북한은 한미일 3국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 날인 지난 12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쐈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 전술탄도미사일과 공격무인기, 전략순항미사일, 대구경 열압 방사포 등 4종을 섞어서 발사하는 '협동 화력 습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최근 잇따라 발표된 '김여정 담화'의 후속 조치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지난 17일부터 사흘 연속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미국 주도의 다국적 군사훈련을 비난하는 담화를 내놨습니다. 담화의 핵심은 핵을 포기할 생각이 없을 뿐 아니라, 미국 등 외부의 위협에 대응해 핵무기 개발을 더 가속하겠다는 겁니다. 특히 18일 담화에서는 미 해군 7함대사령부 주관 다국적 연합 해상훈련 '퍼시픽 뱅가드' 등에 반발하며 "비례성 또는 그를 능가하는 공세성을 띤 반응 행동"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와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코앞에 두고 북한이 자신들의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의도란 관측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연합뉴스TV 경제정보 '머니뭅' 구독하기    / @moneymove_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