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0년 된 유명 빵집 살해된 여사장, 9년 만에 밝혀진 마지막 단골손님의 정체
꼬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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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0년 된 유명 빵집 살해된 여사장, 9년 만에 밝혀진 마지막 단골손님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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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동안 오븐 뒤 어둠 속에 숨겨져 있던 종이 한 장.
그 안에는 경찰이 끝내 찾지 못한 '마지막 단골손님'의 정체가 적혀 있었습니다.
2016년 11월 새벽, 30년 동안 골목을 지켜 온 행복제과의 박순례 사장이 발효실에서 숨진 채 발견됩니다.
진열대에는 갓 구운 단팥빵 스무 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지만,
30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던 검은깨 일곱 알은 한 알도 없었습니다.
"이건 엄마가 구운 빵이 아니에요."
딸의 외침은 외면당했고, 사건은 그렇게 미제로 묻혔습니다.
1년 동안 매일 새벽 소보로빵 두 개를 사 가며 사장님을 '어머니'라 부르던 단골손님은
왜 그날 이후 연기처럼 사라졌을까요?
그리고 9년 뒤, 어머니의 오븐을 고치던 날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됩니다.
검은깨 일곱 알이 밝혀낸 9년 만의 진실,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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