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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공격한 왕은 왜 ‘여호와’를 기록했을까|메사 비석에 남은 이름

알고보는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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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공격한 왕은 왜 ‘여호와’를 기록했을까|메사 비석에 남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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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열왕기하 3장에는 이스라엘에 양털을 바치다 아합이 죽자 배반한 모압 왕 메사가 나옵니다. 1868년 요르단 디반(성경의 디본)에서, 바로 그 메사의 이름으로 세운 검은 현무암 비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비석은 이듬해 산산조각이 났지만, 깨지기 전에 떠 둔 탁본 덕분에 다시 맞춰져 지금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있습니다. 이 비석에는 이스라엘 왕 오므리, 갓 사람들과 아다롯·느보 같은 성경의 땅 이름, 그리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가 새겨져 있습니다. 비석의 문장과 열왕기하 3장을 나란히 놓고, 두 기록이 어디에서 만나는지 차분히 따라가 봅니다. 00:00 성경 속 왕 메사, 그리고 검은 돌 01:24 제1장 깨진 검은 돌 — 발견과 탁본 03:05 제2장 오므리의 집 — 비석과 성경의 대조 05:16 제3장 여호와의 이름 — 18번째 줄과 31번째 줄 07:27 제4장 두 기록 — 열왕기하 3장과 메사의 자랑 ※ 비석 문장의 일부는 파손 부분을 복원한 판독입니다. 31번째 줄을 '다윗의 집'으로 읽는 견해는 학계에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비석의 전쟁 기록과 열왕기하 3장의 원정을 같은 전쟁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화면의 인물·장면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재현이며 실제 모습이 아닙니다.